STX '우리도 배워보자~'
대기실에 앉아있는 STX 선수들의 시선을 모은 것은 바로 해설자 박용욱의 '용선생의 매너파일런'
"잠깐의 슬럼프에요"
최근 2패는 잠시 주춤한 것일 뿐이라며 빠른 시간 안에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STX 김윤환.
"안녕하세요?"
위메이드와 STX 선수들이 무대에 입장해 악수를 나눴다.
전상욱 "이 정도는 돼야 음료지~"
벤치에 앉은 전상욱이 1.5리터짜리 음료를 아무렇지도 않게 벌컥벌컥 마시고 있다.
'프로토스로 시작!'
양 팀 모두 프로토스 종족의 박세정과 김윤중을 선봉장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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