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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예선] 하이트 조병세 "16강까지는 올라가야"

[데일리e스포츠 이재석 기자]

하이트 조병세가 저그전만 4경기를 치르고 스타리그 본선에 합류했다. 조병세는 그간 테란전에선 강했지만 저그전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3번째로 스타리그에 본선에 오른 조병세는 "CJ 팀과 합병한 뒤로 많은 것이 달라졌다. 앞으로는 좋은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다음은 조병세와의 일문일답.
Q 3번째 예선 진출인데.
A 어제 MSL 예선에서 우리팀 선수가 6명이나 올라갔기 때문에 예선 경기 만큼은 꼭 올라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번 시즌에는 좋은 성적을 거둬 최소 16강까지는 올라가고 싶다.

Q 저그전만 4경기를 치렀는데.
A 이영호 선수와 할때는 실수를 해서 1경기를 힘들게 싸웠다. 그 외 경기는 나름대로 할 만했다.
Q 지난 스타리그에서 36강 고지를 넘지 못했다.
A 우리팀이 합병된 뒤로 신상문 선수도 들어오고 실력있는 선수들이 대거 들어왔다. 많이 보고 배우고 있다.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겼기 때문에 충분히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A 일단 16강까지 올라가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

Q 경기 종료 후 와일드카드전도 있는데.
A 큰 부담없이 경기에 임할 생각이다. 경기는 처음 분위기만 잘 잡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본다.

Q 더 하고 싶은 말은.
A 어제 정우용 선수가 인터뷰에서 내 이야기를 했다. 전쟁을 하자고 선포한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부터 한 번 해볼 생각이다. 절대 정우용 선수에게 밀리지 않을 생각이다. 날 넘어서겠다고 한 것이 실수다.

jsher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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