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가 되면서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는 하나둘 선수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공군 역시 접수를 마쳤고, 30일 전역하는 박정석, 한동욱, 오영종 등 3명은 불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애와 밤셀기세'의 진행자 신애가 스타리그 예선 현장을 방문했다. 온게임넷 측은 선수들과 신애의 사진을 함께 찍어 트위터에 올리기도. 특히 공군 홍진호는 신애와 함께 사진을 찍게 되자 귀까지 빨개지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의 놀림을 받았다.
○…공군 이성은이 선임들에게 음료수를 사다주며 싹싹한 막내 노릇을 톡톡히 했다. 홍진호는 이성은이 자신에게 권한 물을 도로 이성은에게 권하며 "많이 먹고 하얘지라"는 덕담(?)을 하기도.
○…오전조 와일드카드전이 끝나고 난 뒤 오후조 선수들이 상설경기장에 착석했다. 오후 4시40분경부터 자리에 앉은 선수들은 일제히 첫 경기에 돌입했다.
○…공군 이성은이 28일 예선 결승에서 아쉽게 탈락한 뒤 울분을 감추지 못한 것에 대해 "아직 득도하지 못한 것 같다. 더욱 더 노력해야겠다"며 "오늘은 꼭 통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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