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곤플라이가 주최한 스페셜포스 월드 랜파티 2010이 대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게이머들의 참가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스페셜포스 랜파티는 올해 3만5천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 올해엔 스페셜포스의 글로벌 리그인 제5회 SF 월드 챔피언십 이 개최되어 전 세계 7개국 8개팀이 스페셜포스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치열한 승부전을 펼쳐 눈길을 모았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승 개발총괄 사장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스페셜포스 월드 랜파티 2010은 세계 각국 대표 선수들과 한국의 프로게이머들이 수준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한편, 걸그룹 씨스타의 공연을 비롯해 게이머 참여형 이벤트가 다채롭게 펼쳐졌다.
제5회 SF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한국 대표팀 STX 소울과 대만 대표팀 감마 베어스가 세계 챔피언자리를 놓고 팽팽한 대결을 펼친 끝에 STX 소울이 우승컵과 상금 10,000 달러를 차지했다. 이번 랜파티 무대에서 펼쳐진 월드 챔피언십의 수준 높은 경기와 세계 각국 대표팀들이 선보인 개성있는 플레이 스타일에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올해에는 스페셜포스의 유행어이자 스구페셜포스 월드 랜파티 2010의 메인 문인 “폭탄이 설치됐습니다”에 착안한 행운의 폭탄 이벤트가 진행되어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 중에 모형 폭탄을 설치하고 하루에 두번 행운의 경품이 폭탄이 터지듯 푸짐하게 쏟아져 나와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스페셜포스 월드 랜파티 2010만의 독특한 이벤트로 자리잡은 SF 코인을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행사장에서 획득한 코인수에 따라 경품 경매 이벤트를 진행해 니콘 DSLR 카메라, 삼성 넷북, 아이팟 등 푸짐한 경품이 게이머들에게 지급됐다.
행사 기간 내내 스페셜걸스와 방송공연댄스팀 스텝걸이 축하공연을 펼쳐 행사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으며, 행사의 마지막날인 31일에는 메인스테이지에서 인기 걸그룹 씨스타의 축하 공연이 열려 게이머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대구 ‘e-fun 2010’ 행사장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퀘이크워즈 온라인’과 ‘카르마 리턴즈’의 체험존이 설치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카르마 리턴즈’는 게이머간의 이벤트 매치를 진행해 우승팀에게는 ‘괌 여행 상품권’ 등을 선물해 인기를 끌었다.
드래곤플라이의 박철우 대표는 "이번 랜파티가 국내외 스페셜포스 게이머들 및 드래곤플라이의 모든 직원이 스페셜포스로 하나가 되는 의미있는 행사로 진행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게이머들을 위한 지속적인 재미거리 제공을 통해 게이머들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스페셜포스가 될 것이며, 스페셜포스 월드 랜파티가 세계 속의 대표적인 게임 축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