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 던파] 김현도 "오랜만이라 떨렸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10312127380034307dgame_1.jpg&nmt=27)
스트라이커 김현도가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소니에릭슨컵 던파 챔피언십 2010 시즌3 개인전 12강 B조 경기에서 중국 선수 쑨야룽과 백자현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첫 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얻은 김현도는 "우승까지는 욕심도 없다"며 "3위까지만이라도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 오랜만에 경기라 너무 떨려서 긴장을 많이했다. 지난 리그에서 4위에 그쳐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다. 이번 시즌에는 최소 3위까지는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
Q 경기 내용은 어땠나.
A 중국 선수와의 첫 경기는 사실 질뻔했다. 상대 선수가 실수를 해서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경기는 맵이 안좋아서 기대도 안했고, 3세트의 경우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 결과적으론 운도 많이 따라준 것 같다.
Q 연습은 어떻게 했나.
A 조성일 선수, 장재원 선수와 연습을 많이 했다. 하루에 직업별로 10회 이상씩 결투를 진행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Q 지난 대회와 달라진 점은 없나.
A 마법사가 너무 많아서 상대하기 어렵다. 요즘 결투장에서도 마법사를 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대회 룰도 마법사에게 유리한 부분이 많아진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Q 중국 선수들 경기를 지켜보며 어떤 생각이 들었나.
A 대부분 잘하는 것 같지만 특히 마도학자 선수가 잘하는 것 같다. 배틀메이지를 사용하는 선수는 버그성 플레이를 잘 활용하는 것 같다. 붙어봐야 알겠지만 방심할만한 선수들은 없는 것 같다.
중국 선수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본 결과 대장전에서 4강까지는 무난하게 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개인전은 예측하기 힘들다. 변수가 있다면 마도학자 선수가 워낙 잘하기 때문에 경계를 해야할 것 같다.
Q 이번 시즌 목표는.
A 우승은 몇 번 해봤으니, 3위까지는 거두고 싶다.
Q 더 하고 싶은 말은.
A 연습을 도와준 조성일과 장재원에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jsher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