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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M 2010] 별들의 잔치 내일부터 열린다

◇워크래프트3 한국 대표 김성식이 조 추첨식에서 3번 공을 선택했다.

[중국 항저우=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한 해 동안의 최고 스타 플레이어를 가리는 자리가 월드 e스포츠 마스터즈 2010을 통해 마련됐다.

2일 중국 항저우 항저우전자과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조추첨식을 통해 월드 e스포츠 마스터즈 2010(이하 WEM 2010)이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워크래프트3와 카운터스트라이크, 크로스파이어 등 세 종목으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세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8개 팀을 각각 초청, 오는 5일까지 대회를 진행한다.
워크래프트3는 중국과 한국, 네덜란드 선수들이 초청됐다. 중국 대표로는 왕쉬엔(휴먼), 후앙시앙(TH000오크), 리샤오펑(Sky휴먼), 정쭈오(Ted언데드)가 선발됐고 한국은 박준, 장재호, 김성식이, 네덜란드는 마누엘 쉔카이젠(Grubby오크)가 참가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스웨덴 대표 프나틱(Fnatic), 우크라이나 대표 나비(Na’vi), 폴란드 대표 프래그액스큐터스(Frag eXeutors), 한국 대표 위메이드 폭스 등이 초청을 받았다.

최근 중국 내에서만 220만 동접을 기록한 국산게임 크로스파이어도 이번 대회 종목으로 신설됐다. 한중일을 비롯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미국, 캐나다 등 북미의 8개 팀이 국가의 자존심을 건 첫 승부가 예고되어 중국 e스포츠 팬들의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다.

thenam@dailyesports.com

◆종목별 대진표
◇워크래프트3
▶8강
박준-왕쉬엔(휴먼)
김성식-정쭈오(언데드)
마누엘 쉔카이젠(오크)-리샤오펑(휴먼)
장재호-후앙시앙(오크)

◇카운터스트라이크
▶8강
타이루(중국)-나비(우크라이나)
파워게이밍(핀란드)-SK게이밍(스웨덴)
위메이드(한국)-팀 EG(미국)
프래그 이그지큐터스(폴란드)-프나틱.MSI(스웨덴)

◇크로스파이어
▶8강
엑스피알(인도네시아)-페어뷰게이밍울브즈(필리핀)
볼트(일본)-홀리스(한국)
지니어스게이밍(베트남)-엘피케이(미국)
vVv라이프라인(캐나다)-드래곤Ab(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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