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에이스가 시즌 초반 벌써 2승째를 거두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프로토스 라인의 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공군이 예상과 달리 선전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프로토스 라인의 활약 덕분이다. 현재 공군 프로토스 라인은 총 8승 5패로 10개 게임단 가운데 다승과 승률 4위를 달리고 있다. 쟁쟁한 ‘육룡’들을 보유한 팀들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 지난 시즌 화승 프로토스와 더불어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던 공군 프로토스 라인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이번 시즌 돌아온 것이다.
특히 박영민의 경우 현재 4승1패로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웬만한 팀들의 에이스와 비슷한 승수와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박영민은 공군의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다. 게다가 신병 손석희 역시 4승2패로 맹활약하며 박영민을 든든히 받쳐주고 있고 프로토스 투 톱은 현재 공군이 거둔 승수의 50%를 합작하고 있다. 게다가 팀이 승리할 때마다 두 선수가 모두 승리해 프로토스 라인은 공군 선전의 원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박영민과 손석희는 경기 스타일이 비슷하면서도 다르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전략적인 플레이를 좋아하지만 박영민의 경우 안정적인 운영도 잘하며 손석희는 상대를 예측하고 분석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두 선수의 장점을 극대화해 서로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는 것이다.
공군 손석희는 “공군에 들어와 박영민 상병에게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워 실력이 향상한 것 같다. 앞으로도 공군을 이끄는 종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