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KT 김성대, 5연패 끊고 MSL 입성?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영입 이후 첫 슬럼프

KT 롤스터 김성대가 영입 이후 처음 맞은 슬럼프를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성대는 1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3조 경기에 참가한다. 하이트 정우용, 위메이드 이영한, MBC게임 박수범과 한 조를 이룬 김성대는 무엇보다도 연패 탈출이 우선이다.

김성대는 10월16일 프로리그 개막 직전 드래프트를 통해 KT 롤스터에 합류했다. 첫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프로리그에서 내리 3연승을 달리면서 KT와의 궁합이 잘 맞는다는 평을 받았던 김성대는 삼성전자 이정현에게 1패를 당한 뒤 스타리그와 프로리그에서 내리 패하면서 5연패를 당했다. KT로 영입된 이후 첫 슬럼프를 겪고 있는 것.

김성대는 이번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해 슬럼프에서 탈출할 필요가 있다. 개인리그이기 때문에 팀 승리와 직결되지도 않고 부담 없는 경기를 통해 익숙해진 패배의 느낌을 떨쳐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김성대가 부진한 이유는 테란전과 저그전을 극복하지 못했기 때문. 5연패 모두 저그와 테란에게 패하면서 감각을 끌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1세트가 테란 정우용이라는 사실은 김성대에게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정우용도 공식전에서는 저그전을 치른 적이 없기에 경험상 김성대에게 유리하게 흘러갈 수도 있다.

1경기에서 이기고 나면 이영한, 박수범의 승자와 경기를 풀어가게 되지만 최근 저그전이 부진하기 때문에 김성대로서는 프로토스인 박수범을 원할 가능성도 높다. 시나리오대로만 잘 풀린다면 김성대는 하나대투증권 MSL과 빅파일 MSL에 이어 3회 연속 본선 진출을 달성한다.

thenam@dailyesports.com

◆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3조
1경기 김성대(저) < 아즈텍 > 정우용(테)
2경기 이영한(저) < 아즈텍 > 박수범(프)
승자전 < 서킷브레이커 >
패자전 < 서킷브레이커 >
최종전 < 트라이애슬론 >
*11월 13일 (토) 오후 5시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