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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팝] STX 유충희, 저글링-뮤탈로 조병세 격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공식전 데뷔 첫 승

◆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1경기 김재훈(프, 8시) 승 < 아즈텍 > 조병세(테, 4시)
2경기 송병구(프, 8시) 승 < 아즈텍 > 유충희(저, 12시)
승자전 송병구(프,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김재훈(프, 5시)
패자전 유충희(저,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조병세(테, 1시)

"과감한 돌파!"
STX 소울 신예 저그 유충희가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를 활용한 과감한 돌파를 성공하면서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유충희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피디팝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9조 패자전에서 하이트 조병세를 저글링과 뮤탈리스크로 제압하면서 최종전에 올랐다.

유충희는 조병세의 배럭, 팩토리, 스타포트를 각각 하나씩 지으면서 사이언스 베슬을 일찌감치 생산하는 체제에 적응이 되지 않은 듯 뭘해야 할 지 모르는 상황을 맞았다. 조병세의 벌처 견제는 성공적으로 막아냈지만 뮤탈리스크를 제대로 쓰지 못하면서 이레디에이트를 먼저 맞았다.

공중병력으로 별로 할 것이 없어진 유충희는 3개의 해처리에서 저글링을 생산해 뮤탈리스크와 함께 밀어붙였다. 조병세가 배럭을 늘리지 않고 사이언스 베슬을 하나 더 뽑는 틈을 파고든 유충희는 앞마당 지역에 건설된 벙커를 파괴했고 지상을 완벽히 장악했다.

뮤탈리스크가 이레디에이트를 맞고 모두 전사했지만 저글링이 살아남은 유충희는 테란의 본진을 장악하고 승리했다.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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