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36강 동안 스타걸이 지령을 내렸지만 이번 조 추첨식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 이영호가 직접 지령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호가 지령을 내리면 트위터나 요즘을 통해 답신하면 추첨이나 선착순으로 상품이 주어진다.
○…MBC게임 염보성은 붉은 색 공을 뽑았다. 염보성은 2그룹에 속했다. 위메이드 박성균은 파란 색을 택하면서 1그룹에 속했다. STX 김윤환은 붉은 색 공을 뽑아 염보성과 같은 그룹에 속했다. 김윤환과 같은 팀인 김구현은 파란 공을 택하면서 1그룹에 들어갔다. 김현우는 검은 공을 뽑으며 3그룹에 속했다. SK텔레콤 정명훈은 붉은 공을 뽑으면서 2그룹에 속했다. 화승 구성훈은 파란 색 공을 뽑았고 1그룹에 포함됐다. SK텔레콤 정경두는 붉은 색 공을 뽑으면서 2그룹에 들어갔고 같은 팀 박재혁은 검은 색 공을 선택, 3그룹에 들어갔다. 하이트 신동원은 파란 색 공을 뽑으며 1그룹에 속했고 같은 팀 김상욱은 검은 공을 뽑아 신동원과 같은 조에 편성될 가능성을 남겼다. 위메이드 이영한은 마지막 남은 공인 검은색을 들었다.
○…화승 오즈 구성훈이 "만약 내가 4강에 올라가면 윤용태 선수가 은퇴한다고 했다"면서 4강에 대한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에 윤용태는 "먹고 살아야 하니까 정말 4강에 가더라도 은퇴를 강요하지는 말아 달라"고 답하면서 "은퇴 대신 구성훈이 원하는 세리머니를 내가 직접하겠다"고 말을 바꿨다.
○…화승 이제동이 공을 뽑으러 나가자 전용준 캐스터가 "구성훈을 뽑으면 같은 조에서 팀킬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제동은 당황한 듯한 모습을 지으면서 구성훈을 쳐다봤고 구성훈은 "이영호 선수의 조에 들어가는 것보다 이제동의 조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구성훈은 사전 인터뷰에서 "이제동을 이기면 북을 치는 세리머니를 펼치겠다"고 글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화승 선수들끼리 설전을 벌인 뒤 이제동이 추첨을 시행한 결과 실제로 구성훈을 선발해 팀킬 매치업을 구성했다.
○…화승 구성훈이 '북 세리머니' 내기를 걸었다. 사전 인터뷰에서 "이제동을 이기면 북을 치는 세리머니를 펼치겠다"고 글을 적은 구성훈은 "내가 만약 질 경우에는 이제동이 북을 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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