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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에릭슨 던파] 고수, 김진 날아오르며 1세트 선취

[데일리게임 서삼광 기자]

◆소니에릭슨 던전앤파이터 챔피언십 2010 시즌3 대장전 4강 B경기
◆ 고수 < 오데사 시가전 > 신관천정
1세트 김진 승 - 우치
2세트 김진 승 - 쳐우덩셩
3세트 김진 - 승 쑨야룽
4세트 정상천 승 - 쑨야룽

본선에서 권민우의 활약에 밀렸던 발키리 김진이 대장전에서 처음으로 날아올랐다.

고수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소니에릭슨컵 던전앤파이터 챔피언십 2010 시즌3 대장전 4강 B경기에서 김진의 2.5킬 활약 속에 신관천정을 누르고 1승을 먼저 챙겼다.

고수의 선봉은 김진이 맡았다. 김진은 우치와의 선봉전에서 초반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김진은 체력이 절반 가량 남은 상태에서 바베큐 카운터로 반격의 물꼬를 튼 뒤 C4를 사용해 압박했다. 김진은 마릴린 로즈와 공중 류탄을 사용한 콤보로 체력을 깎은뒤 마지막 닐 스나이핑을 사용해 거리가 닿지 않는 것처럼 위장해 상대를 유인한 뒤 마무리에 성공했다.

김진은 신관천정의 중견 쳐우덩셩을 상대로 초반 카운터 마릴린 로즈를 성공시킨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김진은 바베큐와 공중 류탄을 사용한 콤보로 상대의 체력을 절반가량 깎은 뒤 마인으로 상대의 이동을 제한시켰다. 김진은 압박에 영향을 받은 쳐우덩셩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자 저돌적으로 공격해 2킬에 성공했다.

김진은 신관천정의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 쑨야룽의 맹룡단공참과 고어크로스 콤보에 패해 올킬에 실패했다.

정상천은 김진의 바통을 이어 고수 팀의 중견으로 출전했다. 정상천은 체력이 떨어져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쑨야룽을 추격해 콤보를 성공시켜 1승을 따냈다.

seo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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