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창간2주년기획] "e스포츠는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3)

[창간2주년기획] "e스포츠는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3)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e스포츠 업계 누비는 여성들과의 만남(2)편에서 계속최근 e스포츠 업계는 몇 가지 이슈로 인해 시끌벅적하다. 불법 베팅 사이트에 연루된 선수들이 법적 조치를 받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지적재산권 요구로 인해 법정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국산 e스포츠 종목의 육성과 성장, 다양한 게임의 e스포츠화 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적하다. e스포츠계에 종사하는 여성들은 작금의 사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현안에 대한 여성들의 시선김가을=e스포츠, 좁게 말하면 스타크래프트 종목은 매년 위기라고 불렸어요. 시즌만 마치면 문제가 튀어 나왔죠. 그만큼 아직은 완성된 분야가 아니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뜻이지요. 업계가 커가는 과정이기에 구조적인 변화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e스포츠의 주체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의 의견이 수렴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다고 봐요. 소통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뜻이지요. 이해 관계가 주체마다 다르지만 잘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나라고 생각해요. 저도 팀의 입장, 선수들의 입장을 대변하려고 하지만 전체적인 e스포츠 업계의 의견을 모으는 일이 필요합니다. 해마다 이슈가 있는데 이익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자기만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최선의 합의가 아니라 차선의 합의만 하고 있다고 봅니다. 제가 프로게이머로 생활하던 시절보다는 확실하게 나아졌지만 앞으로 완성되는 길로 가기 위해서는 조정 작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이소라=정치적 판단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안을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3자의 입장에서 보기 보다는 자기 자리에서 를 보는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남자들이 주로 결정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정소림=남자들이 편하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요. 중계할 때 느낀 점인데요. 해설 위원 두 명 사이에 캐스터가 위치하잖아요. 경기를 중계하다가 해설 위원들끼리 의견이 충돌하는 때가 았어요. 서로 옳다고 주장하는데, 그렇게 되면 분위기가 영 꽝이거든요. 해설 위원끼리 말을 안해요. 게임 전문가가 아닌 제가 이야기를 하기에도 난감하고. 그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서로 화해를 못해요. 그런 소심함을 남자들이 갖고 있죠. 자존심이라고 평가하기에는 뭔가 모자라고. 그럴 때면 제가 중재자가 되어서 술 한 잔 하면서 풀자고 해요. 작금의 사태들도 그런 것 같아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자기들의 영역을 침범당한 양측이 자존심 싸움을 펼치고 있는 것 같아요. 소통에 있어 방식이 다른 탓이 아닐까요.
[창간2주년기획] "e스포츠는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3)
◇온게임넷 임나혜 PD임나혜=e스포츠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스타크래프트 중심이기 때문에 제가 맡고 있는 분야와 거리가 있어요. 저는 종목 다양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종목 다양화는 누가 나선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닙나다. 시청자들이 보면서 즐거워야 하는 게임 대회를 e스포츠라고 생각하는데요. 스타크래프트는 이미 그 경지에 올랐죠. 스타크래프트의 뒤를 이을 만한 몇 가지 종목이 e스포츠로 가시화가 되고 있는데 그 후보 가운데에 제가 맡고 있는 리그가 있다는 사실에 뿌듯해요. 최근의 상황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리그하는 여성 PD가 없다는 것만으로도 리그에 대한 편견이 있다고 생각해요. 모든 스포츠 리그는 남성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이 있어요. 스포츠 PD들도 대부분 남성이거든요. e스포츠 리그도 마찬가지고요. 가볍게 접근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있어요. 무게감이 있어야 하다고나 할까. 제가 던파 리그를 진행하면서 이상한 세리머니를 많이 주문해요. 선수들이 싫어하는데 이런 부수적인 요소 덕분에 시청률이나 관심도가 높아지거든요. 주위에서 "여자라서 그런 것을 시키나 본데, 니가 보면 오글거리지 않냐"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저는 국산 종목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리그와는 다른 방식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소림=스포츠는 보는 재미가 있어야 해요. e스포츠도 보는 재미를 추구하는 방식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차이점이 있다면 스포츠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들과 일반인은 격차가 크지만 e스포츠는 프로게이머와 일반인의 차이가 그 정도로 극심하지는 않아요. 예를 들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박지성 선수와 조기축구에 나가는 선수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면 차이가 무지하게 크지요. 이제동 선수와 동네 피씨방 대회 1위 선수의 격차는 그정도는 나지 않는다고 봐요. 거기에서 차이점이 발생하지요. 게임은 내가 즐기면서 재미있어야 방송을 봅니다. 국산 e스포츠 종목인 던전앤파이터나 스페셜포스와 같은 종목은 사용자들이 재미를 느끼면서 리그가 활성화됐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방송화되고 리그가 고정적으로 만들어 졌을 때 보는 콘텐츠로 재미가 생겼죠. 사용자가 즐기다가 e스포츠 대회가 생기고 시청률이 올라며 흥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만약에 국산 종목들의 e스포츠 대회 방송을 보다가 시청자에서 사용자로 변화하는 일이 발생하면 대박이 터지게 된다는 논리입니다. 임수라=스페셜포스는 무엇을 해도 욕을 먹는 분야였어요. 그래서 무언가를 시도하기가 두려워요. 저희 팀이 대형 선글라스를 끼고 나오기도 했고 이상한 분장을 하고 경기한 적도 있어요. 그런데 반응은 "총이나 잘 쏴라"였죠. 명경기가 나오더라도 보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불쌍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아왔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 시절을 거쳐 코치로 활동하면서 상처를 많이 받기도 했지만 계속 노력하고 있어요. 저희의 그런 노력을 좋은 방향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정소림=스타크래프트 분야는 언제나 뜨겁지만 스페셜포스는 뭘해도 무관심이었어요. 스페셜포스 종목을 중계하거나 방송을 만들면 '되지도 않는 분야를 왜 자꾸 리그로 만드느냐, 그런 시간에 스타크래프트 한 경기 더 보여줘라'라는 분들이 많아요. '프로리그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 댓글도 많고요. 스페셜포스 선수들이 상처를 많이 받는다고 들었어요. 그렇지만 스페셜포스가 프로리그를 통해 생명력이 연장된 것은 사실입니다. 스페셜포스 초창기에는 인기 최고의 게임이었어요. 그 때 프로리그가 생겼더라면 더 큰 인기를 얻을 수도 있었지만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지금이라도 프로리그가 존재하면서 좋은 게임으로 성장하고 있죠. 서서히 팬층이 넓어진다면 스페셜포스2가 출시됐을 때에는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상처주는 댓글은 자제임나혜=던전앤파이터에 대한 시선은 더욱 크게 엇갈려요. 이번 9차리그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영하거든요. 전에 스타리그가 시작하던 시간이잖아요. 그래서 욕을 엄청나게 먹고 있죠. 스타리그 예선을 하던 날에 던전앤파이터 리그가 중계됐어요. 편성팀에서 그렇게 잡은 것인데 던파 선수들이 욕을 먹었죠. 온게임넷 실시간 중계창이 난리가 났어요. '스타리그 예선 안 보여주고 던파한다'고요. 선수들이 그런 댓글과 반응을 보면서 속상해 하죠.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서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스타크래프트만 좋아하는 팬들이 대놓고 욕을 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던파리그 실시간 방송 창에 들어가서 선수들 보호에 나서고 있어요. 게시판에 직접 글을 쓰면서 댓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죠. 그랬더니 숨어 있던 던파 팬들이 옹호하는 댓글을 달아주면서 분위기각 그나마 나아졌어요. 이소라=e스포츠계의 댓글은 진정 최고의 파괴력을 갖는 것 같아요. 많은 스타크래프트 관련 커뮤니티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욕 댓글은 정말 보기 민망할 정도로 대단하죠. 가끔 참신한 댓글도 있지만 대부분이 욕이어서 들어가기가 무서울 때도 있어요.
[창간2주년기획] "e스포츠는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3)
◇온게임넷 정소림 캐스터정소림=저도 얼마전 악성 댓글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은 적이 있어요. 중계를 보시다가 어떤 부분이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면 수용하고 고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한 분이 "그렇게 중계하려면 집에 가서 솥뚜껑 운전이나 해라"라고 댓글을 남기신 것에요. 살림이나 하라는 뜻이지요. 이게 80년대 후반 자주 나오던 욕이거든요. 여성들이 운전 면허를 따서 도로에 나오기 시작하니까 '운전하지 말고 살림이나 해라'라는 의미로 쓰던 말이에요. 여자는 집에서 살림이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서지수=저도 한 때는 커뮤니티에서 댓글도 자주 보고 재미있는 글을 보면서 웃기도 했는데 지금은 거의 보지 않아요. 기사에 달린 댓글들도 보지 않습니다. 여성 게이머로는 저 혼자 남은 것 같은데 그러다 보니까 좋지 않은 소문도 많고 오해도 많아요. 루머가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상처를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인지 팀 동료들을 제외하고는 남성 게이머들에게 연습 경기하자는 말도 꺼내지 못하고 있어요.정소림=김정민 해설 위원이 군에 갈 때 담당 피디가 그러더라고요. 절대로 커뮤니티에 들어가지 말라고요. 네티즌들 가운데 원색적인 글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가 그 글을 보고 상처받을까봐 미리 알려주더라고요. 그러고 나니까 더 가보고 싶은 거에요. 아니나 다를까 입에 담을 수 없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성적인 댓글이었는데 차마 입에 담지 못하겠네요. 그렇지만 이런 것들도 내성이 생기나봐요. 이제는 상처 받지 않아요.◆서로의 멘토가 되자이소라=서지수 선수와 김가을 감독님은 선수 생활한 시기가 겹치지는 않나요. 두 사람의 경기를 본 기억은 나지 않는데요.김가을=프로게이머 생활을 그만둘 때 서지수 선수가 데뷔를 했어요. 거의 겹치지 않을 거에요.
[창간2주년기획] "e스포츠는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3)
◇STX 소울 서지수 선수서지수=김영미, 이종미 선수와는 편하게 지냈는데 김가을 감독님은 어려운 존재였어요. 제가 스타크래프트를 막 시작할 때 최고의 자리에 계셨던 분이었잖아요. 그 당시 김가을 감독님의 포스틑 여성 게이머를 넘어 남성 선수들과도 맞대결을 할 정도였어요. 참 제 언니가 김가을 감독님과 '고수를 이겨라'라는 프로그램에서 맞대결한 적도 있어요.김가을=저는 우연한 기회에 프로게이머를 하게 됐어요. 그런데 개인적인 성격 상 낯을 많이 가리거든요. 초창기에 친했던 선수가 김인경과 김영미밖에 없을 정도였어요. 다른 사람을 만나는 일이 정말 어려웠죠. 두 사람과는 같이 숙소 생활을 하면서 친해졌지만 다른 사람들과는 잘 어울리지 못했아요. 이소라=임수라 코치가 인터뷰를 통해 김가을 감독처럼 되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어요. 임수라=제가 코치 수업을 받고 있는 과정에서 하태기 감독님이 자주 언급을 하셨어요. 정말 멋진 지도자이고 제가 롤모델로 삼아도 좋을 만한 분이라고 추천해주셨죠. 스페셜포스 선수였기에 김가을 감독님에 대해 잘 몰랐는데 그 때부터 세밀하게 보기 시작했어요.
[창간2주년기획] "e스포츠는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3)
◇MBC게임 임수라 코치(오른쪽)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던 김가을 감독(왼쪽)김가을=그렇게 봐주니 정말 고맙네요. 저는 성격 자체가 이 일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봐요. 고집 세고 강한 성격이라 일할 때 큰 도움이 되죠. 좋게 말하면 집중력이 좋은 것이고 좋지 않게 바라보면 까칠한 것 같아요(웃음).서지수=저도 비슷한 성격인 것 같아요. 여자들과 수다 떠는 일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커피숍에 모여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왜 저럴까'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감독님과 저 사이에도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공통점이 있네요.김가을=닮으면 안 되는 점을 닮는 것 같네요. 그건 사교성이 좋지 않다는 뜻인데... 제가 경력이 많고 나이가 많기에 임수라 코치와 서지수 선수에게 한 마디 조언을 해주자면 자기 스타일을 유지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의 스타일이나 게임단 운영 방식이 좋다고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는 오픈 마인드로 일단 받아들이고 자기 스타일, 팀의 스타일에 맞춰 적용했으면 해요. 임수라 코치 같은 경우 선수들과의 교감, 상담을 계속해 가면서 팀과 자기에 맞는 스타일을 만들어 가야 해요. 저도 감독을 시작한 지 1~2년 됐을 때에는 몇 차례나 그만두려 했어요. 정말 힘든 적이 많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다 배워가는 시기인 것 같아요. 서지수 선수는 지금 걷고 있는 길을 계속 갔으면 좋겠어요. 남성들과의 경쟁이 쉽지 않겠지만 도전하는 마음만으로도 아름답다고 인정을 받고 있잖아요.임수라=주위에서는 저에게 카리스마 있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외모만 그럴 뿐이지 실제로는 완전 소심하거든요. 선수들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부딪혀보면서 배우고 있어요. 김가을=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해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선수들에게 적용하되 자신의 지도 방침은 한 방향으로 세워야죠. 지금부터 지도 방침이라고 거창하게 세우기 보다는 시행 착오를 통해 만들어 가면 될 것 같아요. 정소림=김가을 감독님도 조만간 아이를 갖고 낳고 키워야하는 입장이어서 육아와 관련해서 고민이 많이 될 것 같네요. 결혼한 사람들끼리 함께 의논하고 아이디어를 짜봅시다. 또 서지수 선수는 지금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혼자 있는 일은 정말 어렵고 힘들어요. 한국의 인터넷 문화에서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는 위치지요. 상처받지 않을 성격이지만 지금 서지수 선수가 갖고 있는 존재감이 자체가 정말 대단한 것이라는 것을 서지수 선수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자부심을 느끼면서 대단하다고 스스로를 위로해줬으면 좋겠네요.◆내년에도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정소림=e스포츠계에 종사하면서 항상 팬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온오프라인에서 지켜봐주는 팬들이 많잖아요. 팬이 없으면 e스포츠도 없어요. 그렇지만 하나만 부탁 드리고 싶어요. 내가 오늘 올린 댓글 한 마디가 선수나 관계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꼭 알아주세요. 책임감 있는 댓글을 통해 e스포츠에 자양분을 줬으면 좋겠어요. 서지수=평소에 뵙기 힘든 분들 만나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꿋꿋하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네요.임수라=처음 이 자리에 나온다고 할 때 불편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3주년 때는 다시 모여서 더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창간2주년기획] "e스포츠는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3)
◇삼성전자 칸 김가을 감독김가을=저도 좋았습니다. 자주 뵙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나 두 시간 동안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특히 임수라 코치를 보면서 옛날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임나혜=오늘 함께 이야기를 나눈 분들을 보니 모두 방송에 노출이 되어 있는 분들이네요. 저는 이 분들을 노출하는 사람이고요. 만약에 사진이 공개될 경우 앞으로 파장이 걱정이 좀 되네요(웃음). 다른 영역에 있는 분들과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서로의 상황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3주년 때는 다른 여성 PD가 리그를 맡게 되어 내가 나오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정소림=인터뷰한다고 이야기를 들었더니 모든 사람과 연결이 되어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었어요. 스타크래프트도 중계하고 스페셜포스도 중계하고, 온게임넷에 있으면서 임나혜 PD도 몇 번 봤고. 뿌듯하긴 한데 제가 이 사람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니 다소 씁쓸하긴 하네요. 그래도 여성 종사자들이 e스포츠 업계에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이소라=내년에 데일리e스포츠가 3주년을 맞았을 때에는 여성 종사자가 더 늘었으면 좋겠네요. 10명 넘게 모여서 진정 수다스런 자리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오늘 참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창간2주년기획] "e스포츠는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1)
[창간2주년기획] "e스포츠는 남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2)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