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오즈 구성훈이 프로리그에서도 흥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리그에서 이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구성훈의 고민은 프로리그에서 기를 펴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
구성훈은 1라운드에서 2승7패에 머물렀다. 구성훈이 부진에 빠지자 화승의 성적도 2승7패로 최하위에 랭크됐다. 2라운드에서도 구성훈은 아직 1승도 신고하지 못했다. 화승은 2라운드에서 2승을 따냈지만 구성훈에 의존하지 않고 이제동과 박준오, 방태수로 이어지는 저그 라인에 기대어 2승을 따냈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패턴이 알려지면서 하이트, 위메이드, STX에게 내리 패하며 3연패를 당했다. 공군보다 승수가 모자란 최하위에 랭크됐다.
구성훈은 스타리그에서 2승째를 따낸 뒤 "프로리그 성적을 끌어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스스로 털어 놓았다. 스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프로리그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스타리그 8강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은 구성훈이 화승의 1승에 도움을 줄 지 기대를 모은다.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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