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e스포츠 대상에서 최대 격전지로 주목 받았던 올해의 프로토스상은 STX 김구현에게 돌아갔다.
김구현은 2010년 60승56패로 프로토스상 후보 가운데 가장 높은 승수를 기록했다. 승률 부분에서는 김택용이나 송병구에게 밀렸지만 가장 많은 개인리그 4강 진출을 이뤄냈고 국제 대회인 WCG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최종 수상자로 결정됐다.
STX 김구현은 "생애 처음으로 받는 올해의 프로토스상이라 무척 긴장된다. 다음에는 올해의 프로토스상이 아니라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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