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2 9주차
▶STX 2대0 SK텔레콤
2세트 STX 8 승 < 플라즈마 > 7 SK텔레콤
STX XXXXOOO│OXXOOXO│O
SK텔레콤 OOOOXXX│XOOXXOX│X
STX 소울이 1, 2세트 모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위 팀인 SK텔레콤의 연승을 끊어냈다.
STX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2 2라운드 8주차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SK텔레콤의 9연승을 저지했다. STX는 하이트전 지난 11일 쎄다에게 승리한 뒤 내리 3연승을 거두며 지난 시즌 우승팀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STX는 1세트와 같은 패턴으로 SK텔레콤을 제압했다. 전반전 초반에는 SK텔레콤 조현종을 저지하지 못하고 계속 끌려 다니며 내리 4라운드를 내주고 말았다. 하지만 김인재와 박귀민이 살아나고 7라운드에서 이창하의 3킬 활약에 힘입어 3대4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에서도 박귀민의 활약은 돋보였다. 상대가 어디로 올지 미리 읽고 기다리고 있다가 잡아내는 플레이는 단연 압권이었다. 또한 김지훈의 유인 플레이가 제대로 통하며 불리한 상황에서 경기를 뒤집으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 갔다.
연장전에서 STX 돌격수 라인은 저돌적인 플레이로 SK텔레콤 선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1세트에 이어 2세트 연장전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따낸 STX는 하이트를 제치고 3위에 올라섰다.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