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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프로리그 개인 최다 연패 타이 위기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08-09 시즌 3R서 6연패가 최다

SK텔레콤 T1 정명훈이 데뷔 이후 프로리그에서 개인 최다 연패 기록과 타이를 이룰 위기를 맞았다.
정명훈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2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화승 오즈를 상대로 출전한다.

최근 정명훈은 개인리그와 프로리그 모두 성적이 좋지 않다. 스타리그에서 하이트 신동원을 제압하면서 2승1패로 8강에 올라가기는 했지만 MSL에서는 김민철에게만 2패를 당하면서 탈락했다.

또 프로리그에서도 5연패를 당하고 있다. 10연승을 달리고 있던 도중에 하이트 진영화에게 패한 뒤 부진에 빠진 정명훈은 KT전에서 우정호에게 패했고 공군 서지훈에게도 지면서 충격을 받았다. 이후 삼성전자 박대호와 MBC게임 박수범에게 무너지면서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정명훈은 지난 08-09 시즌에 개인 통산 프로리그 최다 연패인 6연패를 당한 바 있다. 신대근, 허영무, 이재호, 김명운, 구성훈, 김구현에게 패했다. 당시 김택용의 활약에 힘입어 SK텔레콤이 위너스리그 포스트 시즌에 올랐을 뿐 정명훈의 활약은 미비했다. 화승과의 경기에서 정명훈이 패할 경우 프로리그 개인 최다 연패 기록과 타이를 이룬다.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정명훈이 가끔 연패를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난 1라운드와 비슷한 상황으로 보인다"며 "면담을 통해 얽힌 실타래를 풀었고 스스로 연습량을 늘리면서 연패 탈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정명훈 프로리그 5연패중


◆SK텔레콤 정명훈 프로리그 개인 최다 6연패 일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2R 5주차@MBC게임
▶SK텔레콤-화승
1세트 < 아즈텍 >
2세트 < 서킷브레이커 >
3세트 < 이카루스 >
4세트 < 포트리스 >
5세트 < 피의능선 >
6세트 < 태양의제국 >
7세트 < 벤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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