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눈빛의 유병준
눈빛만으로 상대를 씹어먹을듯한(?) 유병준이 삼성전자의 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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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의 선봉
신예인 이예훈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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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괜찮은가?"
경기를 지켜보는 전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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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조기석과 박대호도 집중해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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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준의 1세트 승리!
하이파이브하면서 본인보다 더 좋아하는 주영달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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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막아주마!"
신노열이 중견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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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노열이형~"
경기를 지켜보는 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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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전 끝 승리!
스코어는 1대1 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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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봉
공격적인 플레이가 일품인 박대호가 차봉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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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리면 안되는데..."
날카로운(?) 눈빛으로 경기를 보고 있는 박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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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뚫었어!"
박대호의 플레이에 감탄하고 있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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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하이파이브를 하는 박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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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잘했어!"
대견한 듯 바라보는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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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양도 무너졌다
폭스의 중견 전태양도 박대호의 공격 앞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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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 파이팅~
즐겁게 하이파이브하는 삼성전자 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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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대장 카드를 꺼낸 폭스
이영한이 대장으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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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고비 넘기고!
박대호를 제압한 이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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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마무리하겠다!"
중견으로 나선 허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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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에...
경기를 지켜보는 양팀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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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양양한 표정!
승부를 마무리지은 후 허영무의 의기양양한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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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 없이도 승리!
에이스 송병구를 빼고도 가볍게 승리한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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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승리의 주역들
유병준과 허영무, 박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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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배우고 있어요"
송병구와 허영무를 그림자처럼 쫓아다닌다는 유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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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이 좋아요!"
연습실에서는 박대호도 무난한 플레이를 한다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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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구형 걱정마!"
허영무만 살아나면 삼성전자도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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