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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3연속 올킬패' 공군 구할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위너스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올킬패를 당하고 있는 공군 에이스를 구할 선수가 과연 나올까.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TX 소울과 공군 에이스의 경기에 쏠리는 관심은 STX보다는 공군에 집중되어 있다. 위너스리그 7전 전패, 세 경기 연속 올킬패를 당하고 있는 공군이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공군은 1, 2라운드까지는 성적이 매우 좋았다.7승11패로 최하위를 벗어나면서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 시즌 진출도 가능하다는 장밋빛 희망을 써내려갔다. 그렇지만 3라운드 들어오면서 희망은 절망으로 바뀌었다.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는 위너스리그에 적응하지 못한 듯 연패의 수렁에 빠졌고 다른 팀 올킬의 희생양으로 변했다. 그 결과 일곱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다섯 번 올킬을 당했고 최근에 가진 SK텔레콤 T1, MBC게임 히어로, 화승 오즈에게 3연속 올킬패를 당했다.

공군 에이스의 위너스리그 성적을 보면 구세주 역할을 해줄 선수는 한 명 뿐임을 알 수 있다. 저그 김경모가 그 대상이다. 공군에서 위너스리그에서 2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김경모밖에 없다. 홀로 5승6패를 따내면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이다. 1승을 기록한 선수도 민찬가와 손석희 등 2명밖에 없는 상황에서 김경모가 분전하지 않으면 공군의 연패 탈출이나 연속 올킬을 저지할 선수는 딱히 보이지 않는다.
공군은 이번 시즌 STX를 맞아 1승1패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25일 2라운드에서 김경모가 조일장에게 패했을 뿐 서지훈, 민찬기, 이성은, 손석희가 승리하면서 4대1로 제압했다.

공군 에이스 소속으로 위너스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김경모가 팀을 위기에서 구해낼지 오후 7시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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