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들이 아닙니다"
삭발로 의지를 다진 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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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의 선봉
김현우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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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의 선봉
김명운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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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데?"
김명운의 분위기가 좋아지자 웅진 벤치의 분위기도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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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표정
웅진 벤치와는 다르게 STX는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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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세트를 따낸 김명운의 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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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의 차봉
김윤환이 김명운을 막기 위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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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야 할텐데..."
근심어린 김현우와 조성호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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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집중해서 경기를 지켜보는 웅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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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김명운의 승리
저글링으로 가볍게 2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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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석을 내려오는 김윤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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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의 중견
김동건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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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할까?
김동건의 전략 플레이를 조마조마하게 보는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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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감탄(?) 중인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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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애애한 웅진
김명운이 3승째를 거두고 경기석에서 내려오자 다들 김명운을 들러싸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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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의 마지막 주자
조일장이 무너지면 STX는 패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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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카메라다!
카메라를 발견한 김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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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마음, 같은 자세
감독, 코치, 선수에 이르기까지 관전자세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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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렵나?"
경기를 지켜보는 박상우와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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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현의 은은한 미소
STX 조일장이 승기를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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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일장이!"
하이파이브하는 조일장의 뒤로 흐뭇한 김은동 감독의 미소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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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은 이제서야 차봉 출전
신재욱이 2번째 주자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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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모여서 관전 중에...
벌써 손가락부터 선배의 위엄(?)이 느껴지는 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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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쯤이야!"
만족스런 미소로 경기석에서 내려온 조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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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브 귀여움류 2탄
이번엔 혀를 쏙 빼밀고 하이파이브하는 조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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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의 중견!
박상우가 추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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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눈빛?
경기를 지켜보는 김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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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날카로운 눈빛!
경기를 지켜보는 신대근과 김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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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마무리!
박상우가 조일장을 잡아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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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얼굴들!
4라운드를 승리로 기분좋게 출발한 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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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승리의 주역!
3킬로 견인한 김명운과 1킬로 마무리한 박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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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5할본능(?)
웅진에 들어온 이후 팀원들이 모두 5할본능에 물든 것 같아 미안하다는 박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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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잘 어울리는 포즈는 없다(?)
김명운만이 소화할 수 있는 포즈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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