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이영호는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는 위너스리그만 만나면 물 만난 고기가 된다. 08-09 시즌 위너스리그가 처음 도입됐을 때에만 다소 부진했을 뿐 09-10 시즌 20승을 넘어섰고 10-11 시즌 위너스리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도 20승3패로 많은 승수를 쌓고 있다.
위너스리그가 두 개의 라운드로 늘어난 10-11 시즌 이영호는 3라운드에서도 대장으로 출전, 3킬을 기록하면서 4대3 승리를 KT에 선사했다. 위너스리그에서 MBC게임만 만나면 연전 연승을 이어간 이영호는 어느새 10전 전승까지 이어갔다.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이영호가 MBC게임을 상대로 연승 행진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이고있다. 가뜩이나 MBC게임에 강한 이영호인 데다 대항마로 꼽혔던 이재호까지 웅진으로 이적한 상황에서 누가 이영호를 막을지 MBC게임으로서는 근심 거리다.
그나마 MBC게임이 다행으로 여기는 점은 7세트가 '아즈텍'이라는 사실이다. 초반에 격차만 벌린다면 이영호가 싫어하는 전장인 '아즈텍'까지 이끌고 갈 수 있기 때문.
이영호가 MBC게임을 상대로 '물 만난 고기'의 힘을 또 다시 발휘할 지 낮 1시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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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영호, 위너스리그 MBC게임 상대 10전 전승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4R 3주차@온게임넷
▶KT-MBC게임
1세트 < 포트리스SE >
2세트 < 태양의제국 >
3세트 < 벤젠 >
4세트 < 라만차 >
5세트 < 서킷브레이커 >
6세트 < 피의능선 >
7세트 < 아즈텍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