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MBC게임 염보성 '서황 염선생'으로 업그레이드?

MBC게임 염보성 '서황 염선생'으로 업그레이드?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서바이버 토너먼트 18연승으로 최고…2연승시 20연승 대기록!

MBC게임 히어로 '염선생' 염보성이 별명을 '서황 염보성 선생'으로 바꿀 채비를 마쳤다.
염보성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6조 경기에서 화승 백동준, STX 김윤중, SK텔레콤 이승석과 한 조를 이뤄 MSL 진출에 도전한다.

염보성은 지금까지 MSL의 하부 리그인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23승5패를 기록했다. 23승을 챙가는 가운데 무려 18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2007년 4월7일 11차 서바이버 토너먼트 1차전에서 박찬수에게 패했던 염보성은 패자전에서 이제동을 떨어뜨렸고 최종전에서 다시 만난 박찬수를 제압하며 곰TV MSL 시즌1 16강에 진출했다.

이후 염보성은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꾸준히 참가했고 2전 전승으로 통과하며 MSL 연속 진출 기록을 세웠고 18연승을 달성했다. 이전까지 서바이버 토너먼트 최다 연승 기록은 SK텔레콤 고인규가 갖고 있는 17연승이었지만 염보성은 피디팝 MSL에 진출할 때 2연승을 보태면서 최다 연승 기록을 깼다.
항상 MSL 16강을 넘지 못해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참가했던 염보성은 지난해 8월 빅파일 MSL에서 8강에 오르면서 시드를 배정받았고 한 차례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면제 받았지만 피디팝 MSL에서 32강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재차 서바이버 토너먼트에 내려왔다.

이번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염보성의 첫 상대는 화승의 프로토스 백동준. 프로리그에서 공식전을 치렀지만 아직 스타일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로, 자신있는 종족전이 테란전이라는 점이 염보성의 걸림돌이다. 또 한 조에 포함된 STX 김윤중이나 SK텔레콤 이승석도 MSL 본선에 오른 적이 있어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만약 염보성이 6조에서 2전 전승으로 통과할 경우 자신이 갖고 있는 서바이버 토너먼트 18연승을 20연승으로 늘리면서 '서바이버 토너먼트의 황제'라는 고인규의 별명을 가져오더라도 전혀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thenam@dailyesports.com

◆2011 MSL 서바이버 토너먼트
▶6조
1경기 염보성(테) < 서킷브레이커 > 백동준(프)
2경기 김윤중(프) < 서킷브레이커 > 이승석(저)
승자전 < 태양의제국 >
패자전 < 태양의제국 >
최종전 < 단테스피크SE >
*3월 19일 (토) 오후 5시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