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역대 포스트 시즌서 SK텔레콤만 만나면 고배
하이트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SK텔레콤 T1에게 1대4로 고배를 마셨다.
지금까지 하이트는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 경기에서 SK텔레콤만 만나면 고개를 숙였다. G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2005년, 스카이 프로리그 전기리그 포스트 시즌에서 1대4로 무너진 뒤 하이트 엔투스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1대2로 고배를 마셨다.
3전2선승제로 펼쳐진 첫 경기에서 4대2로 승리했지만 2, 3차전에서 두 번 모두 4대3으로 무너졌다. 2차전에서는 김정우가 정명훈에게 패했고 3차전에서는 장윤철이 김택용에게 패하면서 준플레이오프 진출권을 SK텔레콤에게 내줬다.
26일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도 하이트는 최호선과 정명훈 등 SK텔레콤의 테란에게 4승을 내주면서 1대4로 무너졌고 SK텔레콤과의 포스트 시즌 악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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