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앞둔 화승 대기실에는 간식을 먹는 선수들의 소리로 시끌시끌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e53268832b7efb2393bef8b7782dc1da.jpg'벌써 경기 출전?'화승의 에이스 이제동이 경기가 시작도 되기 전에 무대로 향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5c847660eef40ad3256165cc1fd0c1e5.jpg이제동 "상 받았어요!"화승과 STX의 경기가 시작되기 전 프로리그 첫 통산 200승의 주인공 이제동에게 기념패가 전달됐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10b80b7884b639a52fa14dae90ec173e.jpg화승 "연패 끊자!"3연패로 프로리그 팀 순위가 7위까지 하락한 화승 선수들이 승리를 다짐하며 경기장에 입장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07db4a510c614ea297cdb651cc30b7ef.jpgSTX '절대 질 수 없다!'화승과 나란히 3연패를 당한 STX 선수들이 입을 굳게 다물고 무대에 올랐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0e552943db5de3e3d1251dadb0fcd5f5.jpg손주흥 "잘할 수 있지?"화승 테란 손주흥이 1세트 출전 예정인 김유진에게 조언을 하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3160628a8e605b85cb207a2d38357efd.jpg김윤중 '시작은 나부터!'STX의 첫 주자로 힘싸움을 잘하는 프로토스 김윤중이 출전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e4306322e11dcc7f0f872060dc1f72f1.jpg김구현 '오늘은 반드시!'프로리그 10-11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STX 에이스 김구현이 화승 벤치를 노려보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0b60b862f4d5a724fd99379b209fb0db.jpg김윤중 '끝냈다!'STX 첫 주자 김윤중이 공격적인 드라군 운영으로 신예 김유진에게 압승을 거뒀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0f5db7564708580215ce5deb1faf3474.jpg김윤중 '차분하게!'STX에게 첫 세트 승리를 안긴 김윤중이 동료들과 조용히 손뼉을 맞췄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5fe4b7824d560e38a8746bc3ec2697b7.jpg'폭군' 출격!화승이 세트 스코어 0대1로 뒤진 상황에서 에이스 이제동이 2세트에 출전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7fdf6d9782c235641caa9dd54c3a644c.jpg'테란으로 이제동 잡는다!'STX의 두 번째 주자는 신예 테란 김성현.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0f83a1b9c9f80e3003450d56dc9221a7.jpg김윤환 '불안 불안'STX 김성현이 초반 빠른 움직임으로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중반 이후 이제동의 뚝심에 밀리자 김윤환이 고개를 쭉 빼고 경기를 지켜봤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59a1870326e7b2dc3d167145c0e714af.jpg이제동 "연패 끝!"2세트 경기 승리를 확신한 이제동의 얼굴에 자신감이 가득하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634674fcdfde9225def949f310961d61.jpg이제동 '승리의 하이파이브!''폭군' 이제동이 김성현에게 항복 선언을 받아낸 후 동료들과 힘껏 손뼉을 맞췄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90641e072cb52cdde5242819886a27f3.jpg이제동 "이제 연패는 없다!"프로리그 3연패를 끊은 이제동이 결의에 찬 표정으로 팬들이 앉아있는 관중석을 바라봤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60913efa9d45574e428652cebb59425c.jpg박준오 "역시 우리 형!"'리틀 이제동' 박준오가 밝은 얼굴로 승리를 따낸 이제동을 맡이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4096809df23fdbb66e99155f37e7db04.jpg이제동 "위험했어~"이제동과 박준오가 경기 리플레이를 보며 초반 아찔했던 순간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516/20110516_ea6b9bed0ac17dd50e2b221e32f7b7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