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앞둔 삼성전자의 고3 테란 김기현이 "15일에 방학을 하면 더 열심히 경기 연습을 하야죠."라는 말을 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085d8be4bb4b4c91fc06ec852959227d.jpg'승리 다짐'삼성전자 신예 프로토스 유병준이 대기실 한 쪽에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930693d108e1bcc91f2df665eefdb401.jpg주영달 "내 말 좀 들어줘~"삼성전자 주장 주영달이 열심히 말하고 있지만 듣는 사람은 최우범 코치와 송병구는 무관심.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6924eee827ed02b635b475b48971d466.jpg다정한 사이!웅진 김승현이 후배 김민철의 입에 빵 한 조각을 넣어주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47069e638bc7dd1b21c6f1610acc1cd8.jpg'3차전 시작!'웅진과 삼성전자의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6강 PO 3차전 경기가 시작됐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eae4f81753b545adf1bfb8a49bfe8cf1.jpg김민철, 1위 확인에 '흐믓!'웅진 김민철이 벤치에 앉자마자 포스트시즌 개인 승률 1위인 것을 확인하고 김승현에게 자랑하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a720949948578bebb9c0ff3c0a97d5bd.jpg'오늘 꼭 이긴다!'웅진 테란의 두 기둥 중 한 명인 이재호.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760d2c91bbedb962f95e6b32ec4a58db.jpg김명운 출격!웅진 에이스 김명운이 준플레이오프를 확정짓는 6강 PO 3차전 첫 주자로 나섰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ca665574c1a59fb0af00706c910b9fac.jpg기분좋은 에이스삼성전자의 에이스 송병구가 환하게 웃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9a056860694012a35c7cb1814b90be30.jpg허영무 '안 풀리네~'삼성전자의 첫 주자 허영무가 김명운의 드롭 공격에 입을 빼쭉 내밀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ebaa9baba68318d640d677c16d2a3e59.jpg박용운 감독 "경기 보러 왔어요!"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이 가족들과 함께 6강 플레이오프 경기를 관전하러 왔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1674517c20e1fbaa69472be9bf44b5ae.jpg김가을 감독 '안되겠네~'삼성전자의 첫 주자 허영무가 불리해지자 김가을 감독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7d45737cb0718735c5c7b02b9d72d63c.jpg'기선 제압 성공!'김명운이 드롭 공격과 빈틈을 파고드는 견제로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1세트 승리를 따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c85788f43412a9a6670528277c570baa.jpg힘차게 하이파이브!1세트 승리를 따낸 김명운이 웅진 선숟단 전체와 힘차게 손뼉을 맞췄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21cb2028b89e12b1c737e4f1457dcd9c.jpg"나 김명운이야~"자신감 넘치는 얼굴로 방송 카메라를 바라본 웅진 김명운.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33439772680ba952f8e7bb6db1d6a186.jpg노준규 '멋지다~'웅진 테란 노준규가 이재호의 경기를 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bdf61a9818f75509adfc704eb4da4dc6.jpg'GG'이재호의 노련한 플레이에 김기현이 항복 선언 문구인 'GG'를 입력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dd1b3151e82e47fc1b70a45123c28d0f.jpg'2대0!'이재호의 승리로 웅진이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7b677c14a907c807060cd915cd041eaa.jpg김승현vs박대호웅진 프로토스 김승현과 삼성전자 테란 박대호의 3세트 대결!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95f2e185e78258fa3269f368c6f3dfcc.jpg박대호 '따라가자!'삼성전자 박대호가 김승현을 꺾고 세트 스코어 1대2로 한 세트 따라잡았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789376c88ef1f4ba0b9efa17069ed874.jpg송병구 '동점을 위해!'삼성전자가 세트 스코어 1대2로 뒤진 상황에서 에이스 송병구를 내세웠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4e18efb0b4c7386e5a9deedc1efe3562.jpg신예 테란의 패기!웅진 신예 테란 노준규가 삼성전자의 에이스 송병구를 상대한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1f15ff893dcb2dbd80ec0d7e14ea10fb.jpg김가을 감독 '위험한데...'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이 4세트 초반 송병구가 노준규에게 공격을 당하자 걱정스러운 얼굴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bbc7394360e64a69421d3c86f903624c.jpg'웃다가 울다가'웅진 노준규의 첫 공격이 성공하는 듯 하자 박수치며 좋아했던 이재호가 송병구의 노련한 수비에 막히자 시무룩해졌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631b85aeeca6fc622b854158be9e709d.jpg3전 전승에 '방끗!'삼성전자 송병구가 노준규에게 승리하며 6강 플레이오프 3전 전승을 기록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b07fef030710110a4a4e096c06525d1d.jpg노준규 '좋았는데...'4세트에서 패한 뒤 시무룩해있는 노준규를 선배들이 위로하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e53669ee15f90e1f020f067504af0e0e.jpg초조한 삼성전자 벤치5세트 주자로 프로토스 임태규가 출전한 삼성전자 벤치가 웅진 김민철의 전략을 보며 초조해하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4a8ce91ca05028c03671bbfc704d34cb.jpg'잘했다~'김민철의 승리가 확정되자 박수를 치고 있는 웅진 김명운.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3bd236229ad32670abbd6d619fef61a6.jpg'준PO까지 1승!'김민철의 5세트 승리로 웅진이 준플레이오프 진출까지 단 한 세트만 남겨두게 됐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4070bdfd48004c719da0e5bffb8f4eb5.jpg'프로토스 대결!'6세트에서 웅진 프로토스 윤용태와 삼성전자 프로토스 유병준이 대결을 펼친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8269b581d09d6043022c198cdcedbb2d.jpg'해설자들도 흥분!'윤용태와 유병준이 치열하게 전투를 펼치자 온게임넷 해설진들의 목소리도 점점 커졌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daeb03f19a50daea3003db31bf4cabbd.jpg이재균 감독 "이겼다!"윤용태가 첫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두자 웅진 벤치가 환호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2719e7739f2521a22a3c92f044460c92.jpg'아직 끝나지 않았어!'경기 후반 삼성전자 유병준이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항복 선언을 받아내자 삼성전자 벤치 멤버들이 박수로 환호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472472af2186f8094e192b633e80af00.jpg유병준 '에결 이끌었다!'6세트 승리를 따내며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끈 삼성전자 유병준이 동료들과 손뼉을 맞췄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408dcf839b0dd7afce389d57aae195e6.jpg'힘드네~'힘든 경기 끝에 6세트 승리를 따낸 유병준이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72e05a3ba588abb88319916613e9f530.jpg'침울'6세트를 패배한 웅진 윤용태가 시무룩한 표정으로 동료들에게 위로를 받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7d07f203309473e1499fdd5bbc4c39ba.jpg김명운 '내가 에이스!'웅진의 마지막 주자로 김명운이 나섰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c169918732e2387e7fe40d6b889fd60c.jpg'삼성전자 에이스 박대호?'삼성전자에서 신예 박대호를 에이스 카드로 내세웠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85d4ac00f9d52032be5f3b66e5984194.jpg김가을 감독 '안돼!'삼성전자의 에이스로 나선 박대호가 김명운의 병력에 탱크를 잃고 본진 공격을 당하자 김사을 감독이 얼굴을 찡그렸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e09045d7e4f6b1adea62f028acbbc6bc.jpg'이젠 진짜 끝!'김명운의 승리가 확정되며 웅진의 준플레이오프행이 확정되자 이재균 감독이 차분하게 박수를 쳤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5d257f04417ba7a64f13596817e56b43.jpg김명운 "시작도 끝도 나!"1세트 승리로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기선제압을 했던 김명운이 마지막 7세트까지 잡아내며 웅진을 창단 이후 첫 준플레이오프에 올렸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95d9e10050b5d7bbdb95aba0eed3afd0.jpg안도하는 김명운웅진의 승리를 이끈 김명운이 무대 인사를 마치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d003730c3329a83ffb88e6922d3e8e8a.jpg이재균 감독 '좋은 맵 나와라~'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웅진 이재균 감독이 맵추첨을 하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16bfa53406009448d6d4e46c12ede02a.jpg"KT전도 승리하겠습니다!"웅진 주력 선수들이 KT와의 준플레이오프전 승리를 다짐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659a26bb1dae7685543a2fb7afd18edd.jpg웅진 "함께 열심히 해서 더 높이!"창단 이후 처음으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한 웅진 선수들이 이전보다 더 똘똘 뭉쳐서 더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12/20110712_4a43a41a4d4ba2a7a58f4f4427edd09e.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