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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결승] SK텔레콤-KT 응원전도 기싸움 팽팽

[신한은행 결승] SK텔레콤-KT 응원전도 기싸움 팽팽
역시 통신사 라이벌답다. 상하이에서도 현지에서 치어리더를 공수해 대규모 응원전을 준비했던 KT와 SK텔레콤이 한국에서도 치어리더와 응원 단장을 동원한 치열한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19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위치한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질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결승전에서 KT와 SK텔레콤은 각 스포츠단 소속 치어리더를 동원하는 등 응원전에서도 질 수 없다는 기세 싸움을 벌이고 있다.
우선 KT의 경우 결승전 등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팬들의 마음을 모아 응원을 주도한 ‘MC휘’를 초청했다. 게다가 KT 농구단 소닉붐 치어리더를 불러 현장 관객들과 함께 하는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질세라 SK텔레콤 역시 나이츠 농구단 소속 치어리더를 동원했다. 깃발 제작은 기본이고 선수들 개개인의 이름과 별명을 적은 피켓까지 손수 제작해 팬들에게 나눠줘 한 몸으로 움직이는 응원전을 계획하고 있다.

KT 롤스터 최만규 사무국장은 "라이벌전인만큼 경기뿐만 아니라 응원에서도 질 수 없다고 생각해 많은 것을 준비했다. 이번 결승전 응원은 경기 이외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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