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대상자 가운데 이영호와 도재욱이 원소속팀과 협상을 마친 가운데 폭스 박세정은 원소속팀 협상 없이 무조건 FA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박세정은 FA 시장에 나와 다른 팀들의 입찰을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박세정의 영입을 희망하는 팀은 24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한국e스포츠협회로 영입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26일부터 27일까지 박세정이 관심 게임단을 선택해 협회에 통보하게 되면 27일부터 30일까지 선수와 영입의향 게임단간의 협상이 진행되고 31일 최종적으로 이적이 확정된다.
만약 박세정을 영입할 게임단이 없을 경우에는 9월1일부터 2일까지 원소속 게임단과 추가 협상을 진행할 수 있지만 박세정의 경우 원소속팀이 없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드래프트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 만약 위메이드를 인수할 게임단이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이스트로 때와 마찬가지로 남은 팀들에 드래프트가 되기 때문에 박세정 역시 드래프트 자격을 얻게 되는 것이다.
현재 박세정은 위메이드 연습실에 남아 8월 31일까지 연습에 몰두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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