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프로게임단이 3일 괌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KT는 이번 포상휴가를 포상휴가답게 보낼 계획이다. 괌에서 시설이 좋은 호텔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PIC에 숙소를 마련한 KT는 오전 시간을 자유 시간으로 배정했고 오후에만 간단히 단체 놀이를 즐기도록 스케줄을 짰다. 바쁘게 돌아다니기 보다는 선수들의 자율에 맡기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괌에 도착한 첫 날인 4일에는 요트를 타고 바다에 나가 낚시를 체험하고 5일에는 스킨스쿠버를 배울 계획이다. 6일에는 패러 글라이딩이 예정돼 있고 7일에는 괌 시내를 돌아보며 4박5일간의 포상휴가를 마무리한다. 선수단은 8일 새벽 3시에 괌에서 떠나 오전 7시 인천 공항에 도착한다.
KT 사무국 김성종 대리는 "1년 동안 프로리그를 준비하느라 심신이 지친 선수들이 마음껏 휴식을 주는 것이 이번 포상 휴가의 컨셉트다. 내년 시즌을 준비할 에너지를 괌에서 안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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