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스타2] 프라임 이정훈 "테란전은 극복해야 할 대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11051352520051602dgame_1.jpg&nmt=27)
Q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 4강에 진출한 소감은.
A 오늘 경기를 하기 전 다른 대회에서 연달아 패하는 바람에 이번 WCG만은 꼭 이기고 싶다고 생각하며 경기장에 왔다. 다행스럽게도 승리해서 너무 기쁘다.
Q 단 시간에 경기를 끝냈다. 오늘 경기는 어땠나.
Q 테란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
A 테란전에 취약한 편이다. 대회에서 탈락할 때 대부분 테란에게 지면서 고배를 마셨다. 남은 상대가 대부분 테란이지만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Q 4강에서 정종현이나 김영진에게 복수할 기회가 될 것도 같다.
A 나에게는 특정 테란이 힘들다기 보다는 테란전 자체가 힘들다. 그래도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뒤에 승리하고 싶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오늘 사정이 있어서 경기장에 늦게 도착했다. 스태프들과 관계자들께 죄송하다. 그리고 팀 동료 변현우가 빌드를 추천해주고 연습도 잘해줘서 고맙다.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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