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변에서 자전거 데이트 및 호프타임으로 팬들과 소통
웅진 테란 선수들은 13일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팬미팅을 진행했다.
웅진의 테란 선수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 미팅에 참가한 11명의 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진행했다. 처음 타본다는 커플 자전거를 타고 한강 공원을 달리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웅진은 자전거 여행을 마친 뒤 허기를 달래기 위해 어묵을 먹으며 즐거운 대화를 나눴다. 한강시민공원 잔디밭에서 돗자리를 깔고 선수들의 관련된 스피드 퀴즈와 넌센스 퀴즈를 진행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 탓에 퀴즈 시간은 오래 가지 못했다. 금세 퀴즈를 푼 선수들과 팬들은 인근 치킨 집에서 팬들과 함께 호프 타임을 가지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재호는 호프타임 도중 치러진 행운권 추첨에서 웅진 테란 선수의 사인이 들어간 유니폼과, 키보드 등 각종 선물을 증정하며 이번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웅진 스타즈 이재호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진행된 팬 미팅에 참가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서로에 대해 많이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11-12 시즌 웅진의 우승에 대해 팬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기에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좋은 성적을 낼 것이고 우승 이후에 더 많은 팬들을 모시고 싶다 " 며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손기석 기자 goni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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