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에이스는 이번 시즌 역대 최고의 전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기존 강자인 김경모, 이성은과 더불어 손석희, 변형태, 임진묵 등과 최근에 합류한 개인리그 준우승 차명환, 그리고 12월에 합류할 김구현까지 선수들의 면모를 살펴보면 기업팀들에 비해 전혀 뒤지지 않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2012년에는 최소 10명의 선수 모집이 불가피한 상황. 공군 에이스는 2012년 1월부터 4월까지 한 명씩 모집한 뒤 6월에는 두 명, 8월에는 1명, 12월에는 3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특이한 점은 만약 1월에 지원한 선수가 없을 경우 2월에 두 명을 선발하게 된다. 선수가 무조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충원 인원을 계속 누적시켜 선발하겠다는 뜻이다. 만약 2월에도 지원자가 없다면 3월에 세 명의 지원자를 받게 되는 것이다.
송동균 감독은 "다음 해 초부터 선수 선발에 만전을 기해야 다음 시즌에 차질 없이 리그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김구현이 합류한다 해도 프로토스 인원이 워낙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프로토스 선수들이 많이 지원해 줬으면 좋겠고 이후에는 세 종족 모두 고르게 지원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또한 송 감독은 "현재 최고의 전력으로 평가 받고 있는 공군에 미리 입대해 선배들의 가르침을 빨리 전수 받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차명환, 김구현 등 배울 점이 많은 선수들과 함께 팀을 이끌 선수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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