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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G 스타2] 한국 전사 3인방, 전원 8강 티켓 확보!

◆WCG 2011 그랜드파이널 스타크래프트2 한국 대표 결과
▶스타크래프트2 16강
16강 1경기 이정훈(한국) 2대1 앤드류(오스트레일리아)
16강 3경기 정종현(한국) 2대1 후시앙(중국)
16강 8경기 김영진(한국) 2대0 사스카(독일)

한국 스타크래프트2 전사 3인방이 나란히 8강에 합류하며 메달 독식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메인 무대에서 방송 경기를 펼친 이정훈을 비롯해 김영진, 정종현 모두 8강행을 결정 지었다. 10일 부선 광역시 벡스코에서 펼쳐진 WCG 2011 그랜드 파이널 스타크래프트2 부문 16강에서 김영진 2대0, 이정훈, 정종현 모두 2대1로 상대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메인 무대에서 경기를 가진 이정훈은 1세트에서 호주 대표에게 발목이 잡히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특유의 해병 컨트롤과 멀티태스킹에서 호주 선수를 압도하며 세트 스코어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정종현 역시 2대1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따내기도. 1세트를 무난하게 승리한 정종현은 2세트에서 안전하게 플레이 하다가 상대의 일격을 맞으며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가라앉힌 정종현은 3세트에서 완벽한 수비능력을 선보이며 2대1 승리를 따냈다.

한 세트를 내줬던 이정훈, 정종현과 달리 김영진은 독일 대표 싸스카를 맞아 2대0 완승을 따냈다. 1세트는 초반 찌르기로 5분 만에 경기를 끝낸 데 이어 2세트는 운영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WCG에서 강한 면모를 이어갔다.

한국 전사 3인방은 10일 오후 8강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정훈은 16강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캐나다 크리스 선수를 꺾은 우크라이나의 가이다 선수와 대결이 예정돼 있으며 정종현은 영국 사마얀 선수와 경기한다. 김영진은 러시아의 올레그 선수와 4강 티켓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친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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