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널(한국) 2대0 아모텔(태국)
1세트 어널 8 승 < 너브가스 > 6 아모텔
2세트 어널 8 승 < 미사일 > 2 아모텔
스페셜포스 부문 한국 대표 어널이 아모텔을 상대로 한 수 위 실력을 과시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어널은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WCG 2011 그랜드파이널 스페셜포스 결승전에서 전 선수의 고른 활약으로 지난 SF 월드챔피언십에서 충격의 패배를 안긴 아모텔을 상대로 완벽한 복수전에 성공했다. 어널은 이로써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워크래프트3 박준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 소식을 전하며 한국의 종합 1위 가능성을 높였다.
1세트 '너브가스'에서 어널은 아모텔의 저격수에 일격을 맞으며 아슬아슬한 경기를 펼쳤다. 어널은 일찌감치 7점을 따냈지만 아모텔의 추격을 허용하며 라운드 스코어 7대6까지 쫓기는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에서 김성은과 남홍우가 활로를 트는데 성공하며 결국 8대6으로 승리를 거뒀다.
2세트는 완승이었다. 이번에 새로 합류한 김창선과 홍성우가 아모텔 진영을 휘저으며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여줬다. 결국 어널은 아모텔에게 단 두 라운드만 허용하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어널은 지난 달 열렸던 SF 월드챔피언십 패배를 말끔히 씻음과 동시에 한국에 두 번째 금메달 소식을 알리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렸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