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4주차 공군 에이스와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고인규가 한솥밥을 먹었던 동료들과 상대할 기회가 생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후배 정명훈이 SK텔레콤의 대표 테란으로 입지를 다지자 고인규는 공군 에이스에 지원하며 군 생활과 프로게이머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 10-11 시즌 6라운드부터 공군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고인규는 6월29일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이승석을 상대로 승리하며 친정 팀에게 일격을 날렸다.
이번 맞대결에서 고인규는 SK텔레콤의 저그를 노리고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어윤수가 3번 출전해 모두 패하면서 저그 종족 운용에 애를 먹고 있는 SK텔레콤으로서는 저그전에 강하면서도 SK텔레콤을 잘 알고 있는 고인규가 출전한다면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고인규는 이번 시즌 STX 소울과의 경기에 출전, 저그 신대근의 럴커 올인 전략을 간파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고인규는 "SK텔레콤을 떠나 입대한 지도 1년 가까이 되기 때문에 선수들의 실력을 잘 모른다"고 말하면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공군의 3연패 탈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4주차
▶공군-SK텔레콤
1세트 < 저격능선 >
2세트 < 일렉트릭서킷 >
3세트 < 제이드 >
4세트 < 아웃라이어 >
5세트 < 체인리액션 >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