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4주차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 차명환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공군전 11연승을 이어나갔다.
질럿의 스피드 업그레이드와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자 커세어, 드라군, 하이템플러를 조합해 치고 나간 김택용은 차명환의 수비 진영을 무너뜨리고 낙승을 거뒀다.
김택용은 공군전에서 11연승을 이어갔다. 10-11 시즌 1라운드 안기효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연승을 시작한 김택용은 3라운드에서 올킬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4라운드에서도 2대3으로 뒤진 상황에서 출전해 경기를 마무리했고 5라운드에서도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10연승을 달렸다.
이번 차명환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하면서 김택용은 공군전 11연승을 달성했다.
김택용은 "MBC게임에 있을 때 공군에게 하루에 2패를 당하면서 수모를 당했다. 이후 공군과의 경기에서는 더욱 긴장을 하며 경기했고 그 덕에 연승을 이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 김택용, 공군전 11연승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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