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0-1 CJ
1세트 STX 3 < 피스호크 > 승 6 CJ
CJ O X O X O l X O O O
"방심하지마!"
CJ 엔투스가 STX 소울의 방심을 역으로 활용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CJ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4주차에서 STX 소울의 순간 방심을 파고 들어가서 분위기를 가져오며 역전승했다.
STX는 수비가 유리한 '피스호크' 맵에서 공격으로 두 라운드를 따내면서 기분 좋게 풀어갔다. 특히 4라운드에서는 류제홍과 김지훈 등 2명의 저격수가 상대 팀 4명의 선수를 잡아내면서 기세를 올렸다.
전반전을 2대3으로 뒤지며 후반으로 넘어갔지만 STX는 수비 진영으로 플레이하기에 마음이 편했다. 후반 첫 라운드를 따낸 STX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도 류제홍과 김지훈이 수류탄으로 CJ 선수들을 3명이나 끊어냈고 5대2로 수적인 우세를 점했다.
그러나 반전은 여기부터 시작이었다. CJ에서 살아 남은 김민수와 조경훈이 STX 선수들을 한 명씩 끊어냈고 김민수가 류제홍을 마무리하면서 라운드를 가져갔다.
이후 CJ는 경기 감각을 되찾았다. STX가 다급한 마음에 떼로 들어가다가 CJ 선수들에게 포위 공격을 당했고 5대3 상황에서도 4대2로 수적 우위를 점한 STX였지만 조류빈이 3킬을 기록하며 역전승을 따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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