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SK플래닛] 삼성전자 칸 '3의 행진'(종합)

3명의 프로토스 앞세워 3연승…리그 선두

기업의 이름이 별을 세 갖고 있다는 뜻의 삼성전자여서 그런 것일까. 삼성전자 칸이 3명의 프로토스를 앞세워 3연승을 달렸다.
삼성전자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4주차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3명의 프로토스가 모두 승리하면서 3연승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선봉으로 송병구를 내세웠다. 박수범을 상대한 송병구는 드라군으로 강력하게 압박했고 박수범을 본진으로 밀어 넣었고 확장을 가져간 이후에는 드라군과 리버를 쏟아내면서 박수범의 공격을 막아내고 승리했다. 송병구는 프로리그 개막 이후 5전 전승을 달리면서 다승 1위에 올랐다.

2세트에 신노열을 내놓은 삼성전자는 8게임단의 에이스 이제동을 막지 못했다. 프로게이머 데뷔 이후 통산 공식전 400승에 도전했던 이제동은 초반 전략에서 신노열에게 뒤처졌지만 앞마당 해처리를 취소하며 대응책을 마련했고 공중전에서 승리하면서 400승의 영광을 맛봤다.
삼성전자는 곧바로 허영무를 출격시켰다. 염보성을 맞이한 허영무는 2개의 게이트웨이에서 질럿을 꾸준히 생산해 염보성을 괴롭혔고 드롭십으로 견제하려는 염보성의 전략을 간파한 뒤 셔틀과 옵저버를 갖추면서 완벽히 막아내고 승리했다. 허영무는 3연승을 이어갔다.

마무리는 임태규였다. 3연패에 빠져 있던 김재훈을 맞아 임태규는 참신한 전략을 시도했다. 상대의 본진 언덕에 파일런을 지은 임태규는 질럿을 생산하면서 캐논을 충원했고 김재훈의 자원 채취를 사전에 차단하며 완승을 거뒀다.

3연승을 기록하며 4승1패가 된 삼성전자는 당당히 1위에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4주차
▶삼성전자 3대1 8게임단
1세트 송병구(프, 7시) 승 < 제이드 > 박수범(프, 5시)
2세트 신노열(저, 5시) < 저격능선 > 승 이제동(저, 7시)
3세트 허영무(프, 1시) 승 < 그라운드제로 > 염보성(테, 7시)
4세트 임태규(프, 3시) 승 < 체인리액션 > 김재훈(프, 9시)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