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최종병기' 이영호가 프로리그 사상 최연소 정규 시즌 200승 고지를 점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영호가 200승을 달성할 경우 사상 최단기간, 최연소, 최소 경기 200승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5주차에 이영호가 1승을 올릴 경우 유일한 200승 달성 선수였던 이제동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게 된다. 정규시즌 200승 최연소 선수임은 물론, 기간 부문에서도 이제동의 기록인 4년11개월28일보다 3개월 가량 단축될 예정이다. 만약 24일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총 283 경기에 출전해 200승을 달성한 이제동보다 14경기 가량 앞선 269경기 출전 만에 200승을 올릴 수 있다.
현재 이영호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정규시즌 개인 최고 승률 부문에서도 199승69패를 기록하며 승률 부문에서도 74.3%로 독보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부문 2위 기록은 214승91패, 69.8%를 기록하고 있는 이제동이다.
게다가 이영호의 올 시즌 성적은 3전 전승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 경기에 출전할 경우 200승 달성은 무난하게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5주차에 이영호가 소속된 KT 롤스터는 24일 웅진 스타즈, 28일 STX 소울과의 두 경기를 앞두고 있어 이영호가 모두 출전할 경우 기록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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