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이제동-신동원, 최우수 저그상 걸고 일합?

이제동-신동원, 최우수 저그상 걸고 일합?
◇e스포츠대상 저그 부문에서 경합을 펼치고 있는 8게임단 이제동(왼쪽)과 CJ 신동원.

오는 28일 e스포츠대상서 저그 부문 자존심대결
24일 프로리그서 맞대결 통해 경기력 시험대

올해의 저그상을 놓고 경합을 펼치고 있는 8게임단 이제동과 CJ 엔투스 신동원이 프로리그 무대에서 정면 대결을 통해 자존심 싸움을 벌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제동이 속한 8게임단과 신동원이 소속된 CJ 엔투스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대결을 펼친다.

양 팀에 속한 선수들 가운데 단연 시선을 끄는 두 명은 이제동과 신동원이다. 두 선수는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e스포츠대상 최우수 저그상 부문의 후보로 올라 있다. 웅진 스타즈 김명운 또한 후보로 포함되어 있지만 지난 시즌 성적상으로 보면 신동원과 이제동의 맞대결이나 다름 없다.

지난 4년 동안 올해의 저그상을 꾸준히 타왔던 이제동은 2011년 프로리그 승수에서는 신동원보다 앞서지만 개인리그에서 트로피를 하나도 받지 못하면서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후보에 오른 신동원은 프로리그에서 40승 이상을 기록하며 CJ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데 공을 세웠고 피디팝 MSL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과정에서 신동원은 이제동을 4강전에서 꺾으면서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제동과 신동원은 28일 대상을 앞두고 프로리그에서 경기력으로 어필할 생각이다. 4승1패를 기록하고 있는 이제동에게는 2연패에 빠진 팀을 구해야 한다는 특명이 떨어진 상황이고 3승1패의 신동원은 CJ의 전체 1위를 탈환해야 한다는 사명이 걸려 있다.

만약 맞대결이 성사된다면 대상 이전에 펼치는 실질적인 경연장이 될 수도 있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6대5로 팽팽하다. 2010년 하나대투증권 MSL 16강에서 3전2선승제 경기를 치르며 처음 만난 두 선수는 MSL에서 4대4, 프로리그에서 1대1, 스타리그에서 이제동이 1대0을 기록하며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

최우수 저그상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이제동과 신동원의 맞대결 성사 여부는 24일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5주차
▶8게임단-CJ
1세트 < 아웃라이어 >
2세트 < 그라운드제로 >
3세트 < 저격능선 >
4세트 < 일렉트릭서킷 >
5세트 < 제이드 >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