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1-0 삼성전자
1세트 이정현(저, 9시) 승 < 체인리액션 > 유준희(저, 3시)
이정현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1라운드 5주차 삼성전자전에서 1세트에 출전해 유준희를 꺾고 지난 2010년 11월 1일 저그전 승리 이후 1년여 만에 승리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은 레어업그레이드 타미잉을 늦추면서 자원을 충분히 채취하려는 모습이었다. 초반 유준희가 저글링 한 기를 흘리는 실수까지 하면서 운까지 따라줬다. 유준희는 오버로드도 빼지 않고 이정현의 본진을 정찰하며 빈틈을 노렸지만 이정현은 묵묵히 자기 일을 할 뿐이었다.
이정현은 스컬지로 유준희의 뮤탈리스크를 격추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유준희는 뮤탈리스크로 피해를 주려 했지만 이정현의 스컬지 컨트롤이 워낙 좋아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이정현은 결국 공중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따내는데 성공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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