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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오엘 인비] 엠아이지, 강력 화력으로 결승 첫 세트 승리

◆리그오브레전드 인비테이셔널 결승
▶엠아이지 1-0 씨엘지
1세트 엠아이지 승-패 씨엘지
▷엔트리
< 엠아이지 > 카시오페아(점화,점멸)-스카너(강타,점멸)-알리스타(탈진,점멸)-코그모우(정화,점멸)-케넌(순간이동,점멸)
< 씨엘지 > 요릭(순간이동,점멸)-코르키(정화,점멸)-잔나(회복,점멸)-제라스(점화,점멸)-녹턴(강타,탈진)

▷선택금지 영웅
< 엠아이지 > 소나, 라이즈, 베인
< 씨엘지 > 마오카이, 람머스, 모르가나

엠아이지(MIG)가 포탑과 억제기를 다 파괴하는 완벽한 경기로 씨엘지(CLG)에 첫 승을 거뒀다. 4강 풀리그에서 씨엘지에 승리했던 엠아이지는 결승전에서도 시종일관 우위를 점했다.

엠아이지는 엠아이지는 20일 서울 용산구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인비테이셔널 결승에서 집중된 화력으로 씨엘지의 진영을 유린했다.

시작은 조용했다. 두 팀 모두 미니엄 사냥에 집중하며 힘을 키웠다. 교전의 시작을 알린 것은 엠아이지의 스카너. 카시오페아와 제라스가 대치 중인 중앙라인을 급습해 제라스를 잡아내는데 성공했다. 퍼스트 블러드(첫 킬)과 함께 골드량에서 우위를 보인 엠아이지는 중앙라인에서 계속 상대를 압박했다.

시간을 번 엠아이지는 용 사냥에 도전했다. 이를 눈치챈 씨엘지는 엠아이지의 배후를 습격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두 팀 모두 영웅 킬을 주고 받으면서 여전히 엠아이지가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승부를 가른 교전은 왼쪽 정글에서 일어났다. 엠아이지의 스카너가 궁극기로 제라스를 순식간에 사냥하고 씨엘지의 진영을 흩어놓았다. 씨엘지는 후퇴할 수 밖에 없었고 그 사이 엠아이지는 상단라인과 중앙라인 포탑을 다 파괴했다.

중반 이후에 엠아이지의 스카너는 두려움의 대상이 됐다. 방어에 나선 제라스를 찍기 공격으로 잡았고 그대로 밀고 들어가 중앙 포탑과 억제기 파괴를 파괴했다. 알리스타의 박치기 공격에 부활한 제라스가 다시 사망했고 충분히 성과를 거둔 엠아이지는 상단라인으로 공격진로를 바꿔 상단 억제기까지 파괴했다.

엠아이지는 바론 사냥으로 전투를 마무리 지을 준비를 끝냈다. 귀환을 통해 귀환을 통해 최종 아이템을 확보한 엠아이지 영웅들은 하단라인을 공격루트로 삼았다. 그대로 포탑과 억제기를 파괴한 엠아이지는 여세를 몰아 넥서스를 파괴하며 첫 승을 챙겼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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