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LB] 8강 A조 2일차 거품게임단 "우리가 우승하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3281747010058561dgame_1.jpg&nmt=27)
◆ 8강 A조 2일차 최종 결과
1경기 거품게임단 승 < 소환사의 협곡 > 光
3경기 거품게임단 승 < 소환사의 협곡 > 光
◆1경기
![[NLB] 8강 A조 2일차 거품게임단 "우리가 우승하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3281747010058561dgame_2.jpg&nmt=27)
1세트는 거품게임단 정희철(아이디 Pecko)의 케이틀린의 첫 킬로 시작됐다. 아래쪽 라인을 맡은 정희철과 김범석(아이디 Kkinsh)의 케이틀린, 잔나 조합이 시작부터 상대의 시비르, 알리스타 조합을 완벽하게 압박하며 10분 후 미니언을 잡은 숫자가 63대34로 크게 벌어지는 등 상대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거품게임단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워윅과 그라가스, 케이틀린의 스킬들을 이용해 도망치는 광의 송유섭(아이디 건호구)의 쉬바나를 연계기를 통해 잡아내며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세트 초반부터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거품게임단은 정우광(아이디 mima)의 그라가스의 화력을 앞세워 경기시간 20분만에 전체 골드의 차이를 1만 4천골드까지 벌리며 승리를 굳혔다.
거품게임단은 사거리가 긴 스킬을 가지고 있는 그라가스와 기본 사거리가 긴 케이틀린을 이용해 광의 중단라인을 지속적으로 압박했고 마지막 교전에서 단 하나의 챔피언도 내주지 않으며 글로벌 골드의 차이를 2만까지 벌리며 완벽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2경기
![[NLB] 8강 A조 2일차 거품게임단 "우리가 우승하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3281747010058561_3.jpg&nmt=27)
두 번째 세트에서는 룰루로 플레이 한 광의 김종석(아이디 LaoT Gorin)이 경기의 큰 재미를 선사했다.
아군의 챔피언에게 공격력과 공격속도, 이동속도의 증가가 가능한 스킬을 가진 갱플랭크와 누누를 이용해 베인과 이즈리얼의 공격력을 극대화시키려고 했었던 거품게임단은 자신들의 전략을 사용할 시간조차 가져보지 못하고 광의 룰루에게 계속해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서포터로 룰루를 선택한 김종석은 서포터 특유의 수비형 플레이가 아닌 공격적으로 스킬들을 사용하며 거품게임단에게 예상하지 못한 데미지를 주었고 첫 번째 킬을 가져갔다. 또한 거품게임단의 세 명의 챔피언이 룰루와 카시오페아가 있는 아래쪽 라인으로 공격을 들어오자 룰루는 침착한 플레이로 카시오페아를 살리고 역으로 거품게임단의 베인을 잡아내며 탄성을 자아냈다.
광은 이 여세를 몰아 거품게임단이 드래곤을 잡으려 시도할 때 양 쪽에서 상대를 덮치며 거품게임단의 이즈리얼, 베인, 워윅을 잡아내었다.
양 팀은 지속적으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치열한 공방을 가져갔다. 하지만 분위기를 광으로 끌어온 건 역시나 룰루였다. 김종석은 경기 시작 11분만에 3킬0데스6어시스트라는 엄청난 스코어를 뽐내며 상대인 거품게임단을 동요하게 만들었다.
광은 룰루의 초반 활약과 조규석(아이디 joggu)의 카서스, 장성식(아이디 너님op)의 카시오페아가 각각 9킬과 7킬을 기록하며 거품게임단에게 승리를 거뒀다.
◆3경기
![[NLB] 8강 A조 2일차 거품게임단 "우리가 우승하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3281747010058561_4.jpg&nmt=27)
거품게임단은 초반 6분만에 3킬을 내주며 불안하게 3세트를 출발했다.하지만 무리한 협동 공격을 시도하려던 광에게 상단과 하단라인에서 각각 킬을 따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경기 중반 중앙 라인에서 서로 대치하며 눈치를 보던 양 팀은 섣불리 싸움을 걸 수 없었다. 하지만 순간 광의 진형이 흐트러진 것을 파악한 정우광(아이디 mima)의 그라가스가 자신의 궁극기인 술통 폭발을 이용해 강력한 데미지를 주고 진영을 완벽히 파괴시킨 후 도주하는 광 팀의 선수들을 자르반 4세의 궁극기인 대격변을 통해 가로막는 등 완벽한 교전 능력을 보이며 경기의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여세를 몰아 바론 사냥에 나선 거품게임단은 견제를 온 광의 스카너와 카서스를 잡아내고 승기를 잡았다. 거품게임단은 23대10 이라는 큰 스코어 차이를 만들며 전체 세트 스코어 2승1패를 기록하며 8강전 1승을 따냈다.
거품게임단은 경기 후 승자 인터뷰에서 "대회 우승은 당연히 거품게임단의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같은 조의 티모피를 상대로는 "3경기만 연습하면 이길 수 있는 상대"라는 말로 티모피와의 신경전을 이어갔다.
한편 오는 29일 오후 7시에 펼쳐지게 될 NLB 8강 B조 2일차 경기에서는 LoL 정규리그 온라인 예선 조별 결승에서 만났던 포크테일(Folk Tale)과 위아낫트롤팀(We are not Troll team)간의 복수전이 펼쳐진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min@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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