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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 LOL] 제닉스 스톰, 라인전에서 압승! 2연승으로 8강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B조 16강 2회차
승자전 제닉스 스톰 승 < 소환사의 협곡 > NeL

"2연승으로 8강!"

홍진호 감독이 이끄는 제닉스 스톰이 NeL을 상대로 애니비아로 플레이한 김승민과 오공의 강한울을 앞세워 승자전에서 이기면서 B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제닉스 스톰은 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16강 B조 승자전에서 NeL을 상대로 10킬 이상 차이로 벌리며 승리했다. 2전 전승을 기록한 제닉스 스톰은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하단 지역에서 그레이브즈와 알리스타 조합을 선택한 NeL이 압도하면서 제닉스 스톰의 배지훈이 성장하지 못한 것. 미니언 싸움에서 20 가량 벌어지면서 레벨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제닉스 스톰은 상단을 맡은 강한울의 오공 플레이와 중단 김승민의 애니비아가 NeL보다 한 수 위의 실력을 발휘하면서 역전을 만들어냈다. 강한울은 NeL 황선혁의 블라디미르를 7분만에 제압하면서 첫 킬을 올렸다. 중단 지역을 맡은 김승민은 NeL 김동언의 코그모 플레이를 완벽하게 차단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제닉스 스톰은 블루 골렘을 선점하면서 압도했다. 상대 지역에 있는 골렘을 잡아내면서 마나를 잔뜩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었고 중앙 지역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NeL의 챔피언 3명을 잡아내며 앞서 나갔다.

21분경 상단 지역에서 강한울이 황선혁을 잡아냈고 22분에는 배지훈의 이즈리얼이 NeL 장준호의 그레이브즈를 제압하면서 상단과 중단, 하단까지 모두 앞섰다.

킬에서 15대5로 앞선 제닉스 스톰은 중단 지역에서 압박하면서 한 명씩 돌아가며 미니언을 잡아 레벨을 올렸고 대부분의 선수들이 최종 레벨까지 도달한 뒤 교전을 시도해 압승을 거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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