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전 제닉스 스톰 승 < 소환사의 협곡 > NeL
패자전 CLG 승 < 소환사의 협곡 > XD
북미 최강으로 이번 대회에 초청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이 XD를 제압하고 최종전에 올랐다.
CLG는 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16강 B조 패자전에서 XD를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펼치다가 한 번의 교전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최종전에 진출했다.
CLG는 초반 급습을 하지 않고 중립 지역에 위치한 미니언을 사냥하며 레벨 올리기에 신경을 썼다. 하단부에 케이틀린과 갈리오를 배치하면서 특이한 조합을 가져간 CLG는 정글러인 브랜든 디마르코가 우디르의 레벨을 올리는 것에 집중했다.
11분경 중앙 지역을 맡은 마이클 탱의 아리가 하단부로 내려오면서 XD 김재성의 레오나를 잡아내며 첫 킬을 기록한 CLG는 이후 서서히 격차를 벌려 나갔다. 13분쯤 XD의 드래곤 사냥을 방해한 CLG는 19분까지 세 곳의 라인에서 압박 플레이를 펼치다 19분에 드래곤을 가져갔다.
22분 중앙 지역에서 교전을 펼친 CLG는 XD의 챔피언 5명 가운데 박상덕의 코르키만 남기고 모두 제압하며 승기를 잡았다. 바론까지 잡아내면서 버프를 받은 CLG는 중단 라인을 압박하기 시작했고 5명의 챔피언이 궁극기의 향연을 펼치면서 정면 돌파에 성공하고 최종전에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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