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OP
나진e엠파이어와 팀OP가 이름값을 해냈다.
나진e엠파이어와 팀OP는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16강 C조 경기에서 NEB와 슈퍼스타를 제압하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WCG 2011 한국 대표 선발전에 올랐던 두 팀은 LOL 명가다운 플레이를 펼쳤다. EDG라는 이름에서 나진의 후원을 받으면서 나진e엠파이어로 이름을 바꾼 뒤 경기에 나선 나진은 NEB를 상대로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중반까지 10대5로 킬에서 앞서 가던 나진e엠파이어는 바론을 사냥하다가 마무리를 하지 못하면서 NEB에게 추격을 허용했지만 노련미로 극복했다.
베인으로 플레이한 NEB의 채승엽이 삽시간에 레벨을 17까지 끌어 올리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나진e엠파이어는 선수 전원이 채승엽부터 잡아낸 뒤 전투를 재개하는 노련미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팀OP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경기 시작 이후 10분 가량 별다른 교전을 펼치지 않으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지만 한 번의 전투에서 압승을 거둔 팀OP는 그대로 상대의 본진까지 밀고 나갔고 1킬만을 허용하며 완승을 거뒀다.
나진e엠파이어와 팀OP는 오는 6일 승자전에서 대결을 펼치며 패한 NEB와 슈퍼스타는 패자전에서 맞붙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C조 16강 1회차
1경기 팀 OP 승 < 소환사의 협곡 > 슈퍼스타
2경기 나진e엠파이어 승 < 소환사의 협곡 > N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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