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펼쳐진 NLB Spring 2012 (주관 나이스게임TV, www.nicegame.tv)의 8강 B조 풀리그 5일차 경기에서 IFD는 We are not troll team(이하 WANTT)를 잡아내고 기분 좋은 전승을 달성, B조에서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다.
1경기 IFD 승 < 소환사의 협곡 > WANTT
2경기 IFD 승 < 소환사의 협곡 > WANTT
◆1경기
IFD는 경기 시작 47초만에 첫 킬을 달성하며 정규 리그 통합 최단시간 킬 달성에 성공했다. IFD는 기세를 몰아 바로 2연속 킬을 따내며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가져갔다. 초반부터 좋지 않은 분위기로 시작한 WANTT는 역전을 할 수 있을 만한 틈을 찾아내지 못하고 쉽게 첫 번째 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2경기
두 번째 세트에서도 역시 IFD의 강세가 이어졌다. IFD는 첫 번째 세트에서 WANTT가 사용했던 아리와 잔나, 쉬바나를 선택해 역공에 나섰다. 특히 객관적인 실력의 수치라고 볼 수 있는 랭크 포인트가 낮았던 변영훈(아이디 심해의 요정)의 플레이가 단연 돋보였다. 1600점의 플레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WANTT를 압박하던 변영훈은 10킬 1데스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IFD를 승리로 이끄는 주요한 역할을 했다.
독특한 조합 구성을 선보이며 다크호스로 떠오른 IFD는 WANTT에게 1,2 세트를 내리 따내며 8강 풀리그 스코어 3전 전승으로 B조 단독 1위가 되었으며 내달 3일 펼쳐질 4강 경기에서 A조 2위와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IFD의 주장인 윤진효(아이디 Bestial)는 B조에서 어떤 팀이 올라왔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어떤 팀이 올라오더라도 힘들 것이다"라며 신중함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어 "1~2가지의 조합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을 통해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다음 경기 예고]
오는 24일 오후 7시에 펼쳐질 8강 풀리그 A조 6일차 경기에서는 A조의 마지막 4강 진출팀를 가리는 대결이 펼쳐진다. 이 대결에서 맞붙게 될 팀은 티모피와 光이지만 경기의 내용에 따라 The Fighting의 진출도 결정되기 때문에 A조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점점 윤곽이 잡혀가고 있는 NLB Spring 2012는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 http://www.nicegame.tv )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시청자들을 위해 경기마다 '첫 킬(퍼스트블러드)'을 달성하는 팀을 맞히는 이벤트를 통해 '야옹이 카타리나', '이플렉스 캐시'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깜짝 퀴즈를 통해 Hedgren에서 제공하는 머니 클립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각팀 승패 현황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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