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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듀얼] 송병구, 13회 연속 스타리그 진출 성공!

◆스타리그 2012 듀얼 토너먼트
▶C조
1경기 이신형(테, 7시) 승 < 그라운드제로 > 박준오(저, 11시)
2경기 김준호(저, 7시) 승 < 그라운드제로 > 송병구(프, 1시)
승자전 이신형(테, 1시) 승 < 네오일렉트릭서킷 > 김준호(저, 7시)
패자전 송병구(프, 7시) 승 < 네오일렉트릭서킷 > 박준오(저, 11시)
최종전 송병구(프, 1시) 승 < 글래디에이터 > 김준호(저, 11시)

삼성전자 칸 송병구가 하드코어 질럿 공격으로 12회 연속, 17회 스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송병구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스타리그 2012 듀얼토너먼트 최종전 경기에서 초반 강력한 하드코어 질럿 공격으로 김준호의 허를 찌르며 스타리그에 합류했다. 이로써 송병구는 스타리그 관련 기록 가운데 연속 진출, 최다 진출 부분에서 모두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일궈냈다.

송병구는 초반 앞마당에 파일런을 건설하며 무난하게 앞마당을 가지고 가는 듯 보였다. 그러나 송병구는 앞마당에 게이트웨이 두 개를 소환하면서 강력한 초반 압박을 시도하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이를 알리 없는 김준호는 스포닝풀을 일찍 건설했지만 저글링 생산 보다는 해처리를 추가하며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송병구는 프로브까지 동반해 질럿 3기로 김준호의 앞마당을 압박했고 김준호는 당황한 나머지 저글링 컨트롤에 실수를 하며 자멸하고 말았다.

송병구는 계속 질럿을 보내 김준호의 앞마당을 파괴했다. 오랜만에 보는 하드코어 질럿 공격으로 스타리그에 합류한 송병구는 13회 연속, 17회 스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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