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성넘버원'의 강점은 무엇일까. 임정현은 팀명 그대로 '의외성'이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공격 패턴과 변칙적인 플레이가 강력한 팀이라는 것이다.
A 임정현(아이디 페카)=본선은 처음이라 기대됐다. 올라것 기쁘다.
A 노현우(아이디 애크)=생각없이 했다. 그냥 놀러왔다는 기분으로 경기했는데 올라갔다.
A 유도희(아이디 헤어디자이너)=다른 쟁쟁한팀이 많아서 본선에 진출할것이라는 기대는 안했다. 이렇게 대박이 날줄은 몰랐다.
Q 목표는?
Q (노현우에게)나이가 어리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부모님이 밀어주실것 같나?
A 노현우=그래도 안 밀어주실 것 같다.
Q 경기 내용은 만족스러운지?
A 임정현=만족한다. 선봉인 현우가 잘해줬다. 혼자서 6승을 했다. 막힘 없이 플레이했고 즐겁게 게임했다.
A 유도희=제가 하는 캐릭터 자체가 뭔가를 노려서 하는 패턴류의 캐릭이다. 먹히면 대박이고 안되면 쪽박이다. 다해히 팀 조합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Q 온게임넷에 곧 출연한다. 소감은?
A 임정현=TV 출연한다는 것보다는 본선에 진출했다는 사실이 더 기쁘다. 철권 버스터즈가 인터넷 방송만 하는 대회였어도 무관했다.
A 노현우=제가 좀 소심한 편이다. 하지만 TV 출연은 좋다.
Q 앞으로의 연습 계획은?
A 유도희=상대 팀에 따라 맞춰서 해야할 것 같다. 셋이서 의논해봐야 할 듯 하다. 본선에 진출했으니 게임 플레이 시간이 늘어날 것 같다.
A 임정현=제가 한국에서 철권 전적이 제일 많을 것이다. 6개월만에 5,800전을 치렀다. 오락실에서 거의 살다시피 한다. 그게 다 연습이다. 평소에 경기하는 것 자체가 다 연습이다. 상대팀이 누구냐에 따라 연습이 달라지겠지만 큰 부담없이 할 것 같다.
A 노현우=원래 늘 하듯이 오락실에서 놀면서 연습할 것 같다.
Q 본선에서 피하고 싶은 팀이 있다면?
A 임정현=저희가 제일 약하다. 만만하거나 쉬운 팀은 없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상대가 만만하다고 볼때 질 확률이 높아지기 마련이다. 우리팀을 제일 약하다고 생각하는 팀은 지게될 것.
A 유도희=전적으로 동감한다. 개인적으로는 나진팀이 껄끄럽다. 다 친하기 때문이다. 대전 스타일이 알려졌다는 이유도 크다. 우리팀만의 장기인 '의외성'이 먹혀들지 않을 공산이 있다.
A 노현우=사실 대회 때 긴장해서 잘 못했다. 긴장만 안하면 고3 아래로 내가 제일 실력을 좋을듯
Q 마지막으로 각오 한마디
A 임정현=철권에 입문한지 4년째다. 그동안 쌓인 것을 유감없이 방송무대에서 보여주겠다.
A 노현우=부디 이번 대회로 집 눈치 안보고 게임했으면 좋겠다.
A 유도희=보여드릴수 있는 것은 다 보여드리고 싶다.
[데일리게임 문영수 기자 mj@dailygame.co.kr]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