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스톰 0-1 팀 OP
1세트 제닉스 스톰 < 소환사의 협곡 > 승 팀 OP
팀 OP의 중단 담당 이상정이 카서스 스페셜리스트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팀 OP는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3~4위전 1세트에서 카서스로 플레이한 이상정이 전투가 펼쳐질 때마다 멀티킬을 기록한 결과 10킬 이상을 달성하면서 승리를 견인했다.
팀 OP는 선제킬을 따내면서 기분 좋게 풀어갔다. 정글러인 이현진의 녹턴과 중단을 맡은 이상정의 카서스가 제닉스 스톰의 중단 담당 김승민을 제압하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1분 뒤에는 상단에서 전호진이 제닉스 스톰 강한울을 압박했고 이상정의 궁극기가 제대로 들어가면서 팀 OP가 앞서 나갔다.
하단에서 최현일이 1킬을 보태면서 3대0으로 앞선 팀 OP는 드래곤 지역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1킬 2데스를 기록하면서 격차가 좁혀졌지만 16분경 늪 지역 전투에서 이상정의 카서스가 2킬을 달성하면서 또 다시 앞서 나갔다.
뒤처진 제닉스 스톰은 상황을 역전하기 위해 전투를 시도했지만 이상정의 카서스가 죽으면서도 궁극기를 사용하면서 멀티킬을 이어갔다. 제닉스 스톰이 1킬을 기록하면 이상정의 카서스가 2킬 이상을 가져가는 상황이 계속 나오면서 전세가 팀 OP에게 기울었다.
이상정의 활약은 마지막 전투에서도 빛을 발했다. 30분경 하단 지역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이상정은 사망하면서 상대 팀 3명의 소환사를 제압하면서 승리를 확정짓는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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