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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부 LOL] '3위 확정' 제닉스 스톰, 상금 2000만원 획득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제닉스 스톰 2대1 팀 OP
1세트 제닉스 스톰 < 소환사의 협곡 > 승 팀 OP
2세트 제닉스 스톰 승 < 소환사의 협곡 > 승 팀 OP
3세트 제닉스 스톰 승 < 소환사의 협곡 > 승 팀 OP

"준우승은 못해도 2,000만원은 챙긴다!"

제닉스 스톰이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아주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3~4위전 3세트에서 팀 OP를 상대로 2대1로 승리하면서 상금 2,000만원과 차기 시즌 진출권, 월드 챔피언십 한국 지역 서킷 포인트 150점을 손에 넣었다.
제닉스 스톰은 2세트와 마찬가지로 선제킬을 가져가면서 유리하게 풀어갔다. 하단 지역에서 배지훈과 정언영이 팀 OP의 서포터 김성훈을 제거하며 퍼스트 블러드를 올렸다. 팀 OP가 이현진과 전호진의 조합을 통해 상단 지역의 강한울을 제압하면서 따라왔지만 제닉스 스톰은 중단 담당 김승민이 아리의 궁극기를 사용하며 이상정과의 기싸움에서 승리했다.

하단 드래곤을 가져간 제닉스 스톰은 11분경 이상정의 카사딘을 또 다시 제거했고 하단 지역에서 펼쳐진 2대2 싸움에서 한 명도 잡히지 않고 완승을 거두며 격차를 벌렸다.

14분경 골렘을 둘러싼 전투에서 제닉스 스톰은 3킬을 달성하며 13대2까지 앞서 나갔고 승기를 잡았다. 하단 지역 대규모 교전에서 팀 OP에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3킬을 당했지만 제닉스 스톰은 강한울과 조재환이 전투에 합류하며 체력이 빠진 상대 선수들을 제압하며 격차를 유지했다.

아이템이나 레벨에서 모두 앞선 제닉스 스톰은 중단 지역을 밀어내면서 압박을 시도했고 개인기를 선보이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3위를 차지한 제닉스 스톰은 상금 2,000만원과 차기 시즌 시드권, 서킷 포인트 150점을 얻었고 구성원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팀 OP는 유종의 미를 남기지 못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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