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비밀병기' KT 원선재, 김정우 잡고 하루 2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5201745490060647dgame_1.jpg&nmt=27)
▶KT 2대1 CJ(세트 스코어 4대3)
▷전반전 KT 2대1 CJ
1세트 김대엽(프, 11시) < 네오제이드 > 승 이경민(프, 7시)
3세트 임정현(저, 5시) 승 < 네오일렉트릭서킷 > 신동원(저, 7시)
▷후반전 KT 1대2 CJ
1세트 원선재(프, 1시) 승 < 묻혀진계곡 > 정우용(테, 7시)
2세트 황병영(테, 11시) < 오하나 > 승 김준호(저, 5시)
3세트 이영호(테, 12시) < 안티가조선소 > 승 김정우(저, 6시) ▷에이스 결정전 KT 1대0 CJ
1세트 원선재(프, 1시) 승 < 구름왕국 > 김정우(저, 7시)
KT 롤스터가 준비한 숨겨둔 ‘비밀병기’ 원선재가 기가 막힌 역장 활용과 추적자 점멸로 김정우를 꺾고 팀에 개막전 승리를 선물했다.
원선재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시즌2 개막전 에이스 결정전에서 한 수 위 교전 능력을 선보이며 김정우를 제압하고 생애 첫 하루 2승을 기록했다.
원선재는 이번 경기에서는 기본 유닛을 성실하게 생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관문을 차근차근 늘린 원선재는 앞마당에 연결체를 소환하면서 무난하게 장기전을 준비했다. 김정우 역시 추가 확장 기지를 차근차근 늘려가면서 드론을 다수 생산해 후반 대규모 물량 체제를 갖췄다.
두 선수는 견제를 포기하고 후반 한방 교전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김정우는 바퀴와 저글링을 섞어 생산한 뒤 군락 업그레이드를 통해 무리 군주와 타락귀 등 고급 공중 유닛을 생산했고 원선재는 파수기와 추적자, 불멸자 등 기본 병력으로 상대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그러나 원선재의 역장과 점멸이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김정우의 병력도 만만치 않게 많았으나 원선재가 기가 막힌 역장으로 저그 병력을 모두 가둬버린 뒤 추적자와 불멸자로 이를 섬멸한 뒤 저그 병력이 후퇴하자 추적자 점멸로 이를 쫓아가면서 교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게다가 차원분광기를 통해 병력을 계속 교전 지역으로 수급하는 센스까지 발휘했다. 결국 원선재는 교전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한 뒤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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